(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철정광생산량을 장성시킬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로천분광산의 광부들은 회전식착정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앞선 천공방법들을 창안도입하면서 중소발파들을 련이어 들이대고있다.

박토콘베아사업소에서 설비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박토를 다량처리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활용하면서 대형원추형파쇄기들과 장거리벨트콘베아를 만부하로 돌리고있다.

운광사업소의 운전사들은 대형화물자동차들의 실동률을 제고하여 박토처리실적을 올리고있다.

련합기업소의 기술집단은 대형설비들의 성능제고를 위한 기술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해결하고있으며 공무보수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년말결속을 위한 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