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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 이어오신 절세의 위인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우리 인민 누구나 너무도 잘 알고있는 167만 4,610여리라는 수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이어가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이다.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그 길에는 자강도현지지도의 6,000여리 눈보라길도 있고 동해지구에서 서해지구에로 하루밤사이에 단행하신 1,000여리의 강행군길도 있다.

바람부는 북방의 포전머리에서 몇알의 구운 감자로 끼니를 에우신 그 나날의 눈물겨운 사연, 아침도 건느시고 점심도 미루시며 공장의 구내길, 발전소건설장의 험한 길을 이어가신 이야기들을 오늘도 인민들은 격정속에 되뇌이고있다.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그것이 하늘의 별을 따와야 하는것만큼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기어이 다 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안녕을 바라는 인민의 간절한 소원만은 언제 한번 받아들인적 없으시였다.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해 우리의 국력은 비상히 강해졌고 태천발전소, 개천-태성호물길 등 인민의 귀중한 재부들이 늘어났다.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3돐을 앞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이어오신 그이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진정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애국헌신의 장정이였음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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