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전력공업성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과학연구활동을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파견된 과학자, 기술자들은 정전분산형피뢰침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고 철탑들에 제작설치함으로써 벼락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였다.

전력공업성 전력공업연구소와 여러 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환원복구한 충격고전압발생장치는 피뢰기, 차단기, 단로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과 전력계통에 인입되는 각종 전기설비들의 성능검사에서 은을 내고있다.

국가과학원 전기연구소의 과학자, 기술자들도 국산화된 전력설비와 동작표시장치를 해당 변전소에 설치하고 정상운영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과전압을 제한할수 있는 기구의 개발과 생산공정확립에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