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피복전시회-2024》가 페막되였다.

이번 피복전시회에서는 선진적인 옷설계와 가공기술로 나이와 체형에 어울리면서도 현대미를 살린 은하무역국, 평양시, 진성합작회사 등의 제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안남도, 동대원애국편직물공장, 중구역종합양복점 등에서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계절옷들과 옷차림의 세련미를 더해주는 여러가지 기호품이 우리 인민들의 기호와 취미, 시대적요구를 잘 반영한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페막식이 29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 기술자, 전문가, 생산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수하게 평가된 단위들과 참가자들에게 상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