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에서 시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무궤도, 궤도전차사업소들에서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있다.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의 종업원들은 전차들의 기술관리와 담당선로의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무사고운전을 보장하고있다.

서평양무궤도전차사업소에서 출차전검차와 안전교양을 실속있게 하고 로선운행에서 제기될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 대책하고있다.

송산궤도전차사업소의 운전사, 차장들도 시민들의 교통상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맡은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전차들의 정상운행을 위한 대수리와 부분품생산도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무궤도전차수리공장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고 부속품생산계획을 수행하여 무궤도전차의 수리정비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양려객차고무제품공장, 평양전차선공장에서는 고무절단기의 성능을 개선하고 중주파유도로를 새롭게 제작하여 려객차생산 및 보수에 필요한 고무제품들과 전선 등을 보장하였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평양뻐스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올해 계획을 결속한 기세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