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학생소년들의 2025년 설맞이공연 《제일 기쁜 날》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련일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민속무용, 장고제주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행복한 설날을 맞이한 기쁨을 펼쳐보이였다.

당의 은정속에 행복의 날과 달을 이어온 학생소년들의 희열과 랑만이 경음악, 련무 등의 종목들에서 넘쳐났다.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이 애국애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갈 열의안고 펼친 무용이야기 《공화국기발아래 우리 자라요》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설맞이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