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류경버섯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리만성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은석동지,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지배인 옥성문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시려 현대적인 버섯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2015년 1월 새로 일떠선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선진적인 버섯재배방법과 기술을 널리 받아들여 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보다 높임으로써 버섯생산량을 더욱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