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각지에서 대중체육활동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에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집단달리기와 태권도틀판정이 있었다.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에서 다채로운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다.

만수대창작사, 평양산원 등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롱구, 배구, 탁구를 비롯한 경기들에 참가하여 집단의 단결력과 높은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평양화력발전소,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보통강고려약공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축구, 배구, 탁구, 태권도, 바줄당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벌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선교구역 선교고급중학교, 서성구역 장경소학교 등 각급 대학들과 학교들에서 교원들과 학생들이 여러 종목의 경기와 민속놀이 및 유희오락경기들로 체육열기를 고조시켰다.

각지의 근로자들도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대중체육경기들을 진행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등의 로동계급의 앙양된 기세가 체육경기들마다에서 분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