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16일에 진행되였다.

체육상 김일국동지, 관계부문,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지배인 신현주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2015년 1월 17일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정책관철에 앞장선 공장, 자력갱생하는 공장, 인민들이 좋아하는 공장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며 종업원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을 다녀가신 후에도 개건현대화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우리 나라 식료공장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으로 일떠서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6년 1월 면모를 일신한 공장에 또다시 나오시여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일념안고 지난 10년간 새 제품개발과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 인민들과 체육인들이 선호하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