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 국토를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대책을 강구하면서 완강히 실행해나가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올해 국토관리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국토를 보호하는데 중심을 두고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책들이 협의되고있다.

경제적가치가 큰 나무들을 많이 심는데 주력하면서 산림복구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나라의 산림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실적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나라의 얼굴인 도로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고 고속도로, 관광도로, 중요도로의 기술개건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론의되고있다.

해당 지역들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국토관리와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전국적범위에서 록색중장기계획이 반영된 국토건설총계획작성을 위한 임무분담과 력량편성이 구체화되고있다.

하천수질 등을 실시간 감시하는 환경감시초소들을 시범적으로 내오는것을 비롯하여 환경감시망을 보강하기 위한 문제들도 토의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