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20일에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광수동지,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류원신발공장 초급당비서 최경철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2015년 1월 몸소 공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류원신발공장을 우리 나라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꾸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공장을 전국의 신발공장들가운데서 제일 멋있는 공장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간절한 소원까지 헤아리시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끊임없는 혁신과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공장에서 지난 10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과업관철을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 운동신발의 종수를 늘이고 새 제품들을 개발하였으며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뜻깊은 올해를 더 높은 생산성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