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사상전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들과 각 단위들에서 준비한 선전선동수단들과 선동형식, 방법들을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여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출동식들이 진행되도록 정책적지도를 심화시켰다.

출동식들을 앞두고 모든 단위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재편성하고 정치사업에 필요한 수단들과 기재들을 확보하며 직관물들을 편집하기 위한 사업에 품을 넣었다.

이와 함께 방송선전차들에 혁명적인 글발들을 게시하고 방송선전, 예술선동, 구두선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리기 위한 사업도 밀고나갔다.

평성시와 성천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 각각 진행된 출동식들에는 공장, 기업소, 농장들과 녀맹조직들에서 준비한 많은 선전선동수단들과 기재들이 출품되였다.

출동식들에 이어 참가자들은 해당 단위들로 나갔다.

탄광과 발전소 등에서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방송원들은 선전선동활동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