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윁남 부수상 겸 외무상이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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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부이 타잉 썬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이 1월 22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지난 75년간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두 나라 여러 세대 령도자들과 인민들이 품들여 가꾸어온 전통적인 윁남조선친선관계가 끊임없이 공고되여왔으며 특히 2019년 3월 김정은위원장동지의 력사적인 윁남방문이후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윁남과 조선사이의 훌륭한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윁남조선친선의 해인 2025년에 두 외무성들사이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실질적으로, 전면적으로 공고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축전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계속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