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산절약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면서 대상설비생산에 매진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일별, 월별, 분기별계획을 세운데 맞게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여 생산의 모든 공정들이 맞물리도록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소재생산, 제관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각종 소재들과 제관품들의 생산량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늘이고있다.

발전설비1가공직장, 대형기계직장에서는 앞선 작업방법과 합리화안들을 받아들이면서 일정계획을 완수하고있다.

발전설비조립직장, 치차감속기직장에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정상화와 정비보강에 필요한 설비들의 조립을 내밀고있다.

련합기업소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가공, 조립시간을 단축하였으며 페설물을 재생리용하기 위한 공정확립에서도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