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의 녀성들이 여러가지 좋은 일을 찾아하며 사회주의대가정의 행복을 꽃피우고있다.

1월에만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을 위해 성심을 다하였다.

평양시 화성구역, 력포구역, 평안북도 철산군, 평안남도 평원군, 황해북도 송림시의 녀맹일군들은 새해를 맞으며 지역안의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의 가정을 찾아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라선시안의 녀맹원들은 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의 건강과 생활을 성심성의로 돌봐주면서 그들이 참된 삶을 계속 이어가도록 고무해주고있다.

여러가지 보약과 생활필수품을 안겨주면서 로병들이 로당익장하도록 정성을 기울이고있는 강원도 원산시, 문천시, 함경남도 덕성군 등의 녀성들의 소행도 덕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