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전문체육단위들에서 교수훈련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제고에 주력하고있다.

2.8체육단안의 여러 선수단에서 우리식 교수훈련방법들을 창조하고 실천에 구현하고있다.

4.25선수단, 려명선수단에서는 육체, 기술, 전술, 심리훈련을 결합한 훈련방법과 호상간 협동능력을 강화하며 방어에서 공격에로 신속히 이행하는 다양한 결합훈련들을 받아들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4.25중경기선수단의 력기, 레스링, 권투감독들은 선수들의 능력을 제고하고 여러 기술수법을 숙련시키기 위한 훈련방법들을 도입하고있다.

압록강체육단의 축구감독들과 연구사들이 완성한 우리 식의 분석체계가 훈련지도를 보다 과학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이곳 탁구, 력기감독들은 효과적인 훈련수단과 방법들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특기기술 및 육체기술적능력을 높여주고있다.

기관차체육단, 평양체육단, 경공업성체육단, 홰불체육단 등에서도 종목별교수훈련을 과학화하기 위한 훈련방법들과 보조훈련기재들을 도입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