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설비관리분야에서 우리 당이 이룩한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기계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고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과 과학지식수준을 높여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한 모범적인 단위와 기대들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하였다.

3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 량강도수혈소,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인쇄공장 등에,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질소직장,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출하직장, 평양기관차대 내연101호 등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평양시상하수도관리국 락랑정화장관리소,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 개천시상업관리소 등에 수여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