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동평양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을 찾아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

다채로운 종목들로 선동무대를 펼친 혁명학원 원아들은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과 존엄높은 강국의 위용이 넘쳐나는 《우리는 조선사람》,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등의 노래들은 당결정관철에 헌신하는 전력생산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었다.

언제나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세대의 정신을 이어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성과들을 이룩해나갈것을 호소하는 격동적인 선동공연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