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체육선수후비육성단위들에서 교수훈련의 과학화수준제고에 주력하고있다.

서성구역과외체육학교 배구지도교원들은 개별적학생들의 체질적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한가지이상의 특기기술을 소유하도록 하고 팀의 경기전술을 보다 다양화, 실용화하기 위한 훈련을 강화하여 최근년간 경기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시해양과외체육학교의 수구, 카야크지도교원들은 탄력띠를 리용한 공던지기훈련기재와 노젓기전문힘발달기재를 개발하여 교수훈련의 질을 높여나가고있다.

걸어치기와 바로치기동작을 원만히 습득할수 있게 하는데 효과적인 훈련방법들을 완성하여 학생들의 탁구기초기술동작들을 숙련공고화시켜주기 위한 훈련이 모란봉구역, 동대원구역과외체육학교에서 적극화되고있다.

대동강구역, 평천구역과외체육학교에서 이룩한 동작수행의 민첩성과 정확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치기기술동작을 완성시켜주는 축구, 권투교수훈련방법들도 실천에서 큰 은을 내고있다.

형제산구역, 선교구역과외체육학교 등에서도 실천적의의가 있는 새 교수훈련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