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9년 5월 어느날 대흥청년광산(당시)을 찾으시였다.

광산에서 마그네샤크링카생산공정을 완전히 우리의 실정에 맞게 확립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단하다고, 바로 이렇게 하는것이 우리 식이며 주체공업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우리 식의 내화물생산공정을 보여주는 직관도를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천히 그앞으로 다가가시여 광산의 로동계급이 정말 큰일을 하였다고 다시금 높이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자리에 로동계급이 없어 그러는데 그들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자신께서 직관도에 직접 경의를 표시하겠다고 하시면서 직관도를 향해 깊숙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시였다.

로동계급에게 표시하신 경의,

정녕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관을 보여주는 숭고한 화폭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