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내각에서 현대적인 향료공업과 색소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하고있다.

내각의 조직사업에 따라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지난해부터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에서의 향료와 색소소요량, 세계적인 발전추세, 교육연구단위들에서의 연구사업진행 및 도입정형, 국내에서의 생산실태, 국내원료보장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사업이 선행되였다.

이러한 준비사업에 기초하여 내각에서는 향료공업, 색소공업창설을 위한 정확한 로정도를 작성하고 그 실행과 관련한 연구와 협의를 심화시키고있다.

당면하게 인민소비품생산부문과 단위들에서 요구하는 향료와 색소들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것을 목표로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작전안수립이 추진되고있다.

해당 련관부문, 단위들에서도 현대적인 향료, 색소공업창설계획들을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구체화할데 대한 문제들을 론의하고 과학적인 방책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을 진척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