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체육부문 교육단위들에서 실력가형의 체육일군, 전도유망한 선수후비들을 더 많이 육성하기 위한 새 학년도 교수준비를 실속있게 추진하고있다.

조선체육대학에서는 새롭게 개척한 경계과학학문인 체육운동분자생물학강의를 담당수행할 교원들의 시범교수와 교수합평회, 교수방법토론회 등을 조직하고 교수과정에 나타날수 있는 문제들과 편향들에 대한 해결방도를 집체적토의로 풀어나가고있다.

중앙체육학원의 교원들은 전공학과목교수를 린접과목들과 결부시키는 한편 학생들의 사고력과 응용 및 육체기술적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가치있는 교육과학연구성과들을 도입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원산체육대학, 강계체육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도 학과목들에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을 구현하고 교육내용을 최신과학기술성과들로 보충해나가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

각지 태권도대학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정통무도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해 새 학년도 교수준비를 하고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 체육성 체육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육체기술적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인 훈련수단과 방법들, 과학연구성과들을 탐구도입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