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굴지의 남새생산기지 강동종합온실농장이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2024년 3월 15일 현대적이고 리상적인 종합온실농장이 일떠섬으로써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풍족하게 보장해주는 문제를 가까운 몇해안에 해결하는것을 중대사로 내세운 우리 당의 숙원이 또 하나 성취되게 되였다.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뜻을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난 1년간 1만 2,600여t의 맛좋고 영양가높은 갖가지 남새를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할수 있게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강동지구에 대온실농장을 일떠세우는것을 중요건설과제로 결정하도록 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이끌어주시였다.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맛좋고 영양가높은 갖가지 남새품종들의 생육환경을 과학적으로, 균형적으로 보장해줄뿐 아니라 일반재배방식에 비하여 획기적인 생산성을 담보하는 부지절약형, 로력절약형의 종합온실농장이 일떠서게 되였다.
지난해 10월 한달동안에만도 농장에서는 수천t의 품질이 높은 갖가지 남새를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었다.
시안의 각 구역들에 꾸려진 남새판매소들과 과일남새상점들에로 맛좋고 영양가높은 남새들을 실은 수송차들이 달리는 모습은 수도에 또 하나의 이채로운 풍경을 펼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