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안의 농촌청년작업반, 청년분조원들이 올해를 자랑찬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포전마다에 애국의 땀을 묻어가고있다.

박천군 단산농장 청년작업반에서 지력개선대책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흙보산비료와 《신양2》호발효퇴비생산에 힘을 넣어 정보당 20t이상의 자급비료를 포전들에 실어냈다.

정주시 흑록농장 청년분조의 청년들은 활창대, 모판나래확보 등 벼모판씨뿌리기준비를 진행하고있다.

선천군 은정농장 청년분조, 곽산군 와도농장 청년분조에서 랭습지개량, 흙깔이를 다그치면서 해염토를 논밭에 내는 작업도 동시에 내밀었다.

피현군 백마농장, 염주군 내중농장의 청년분조원들도 선진과학농법들에 대한 학습을 실속있게 하면서 땅다루기와 관개물길정리를 비롯하여 당면한 영농공정들을 추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