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성과적실행을 과학기술로 견인하기 위한 탐구활동을 벌리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과학자들은 향료개발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였다.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은 일용품공장의 비누생산공정에 실리있는 방안을 받아들이였으며 지방공업성 식료일용연구원의 과학자들은 밀된장의 질을 높일수 있는 기준지표값을 확정하였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는 자강도의 여러 단위 과학자, 기술자들과 힘을 합쳐 식료공장의 포장공정에서 나타나는 불합리한 점들을 해결해주어 질제고에 이바지하였다.

평양기계대학과 강원도의 여러 단위 과학자, 기술자들은 합리적인 설비제작방안을 탐구도입하여 장생산공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하였으며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의 과학자들도 현지에 나가 재봉설비운영에서 걸린 문제를 풀어주고 기술기능전습을 진행하였다.

종이원료림에서 목재생산성을 제고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산림연구원의 활동도 적극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