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세멘트생산단위들에서 새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정연한 설비점검보수체계를 확립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분쇄, 조합원료계통 등 련속공정사이 련계를 보다 긴밀히 하면서 매일 200여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고있다.

순천석회석광산, 직동석고광산, 룡원광산에서는 굴진속도를 높이기 위한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활용하고 채굴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원료보장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도 매일 많은 량의 세멘트를 생산하고있다.

세멘트직장에서는 설비들의 정상운영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대책하면서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원료직장에서는 부원료들을 확보하고 배합비률을 과학적으로 따져가며 생산장성에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