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 빠리에서 진행되고있는 유네스코집행리사회 제221차회의에서 10일 백두산지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되였다.

장구한 지구의 력사적과정에 화산지질학적작용을 받아 자연적으로 형성된 백두산과 백두산천지, 정일봉, 삼지연, 리명수폭포를 비롯한 특이한 지질유적들과 천군바위로 유명한 대협곡, 천년기대분출산물인 부석층 등 백두산지질공원의 독특한 지질상은 특유의 웅장한 경관을 펼치고있다.

백두산지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됨으로써 조종의 산 백두산의 지질학적의의와 관광적가치가 더욱 부각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