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성, 중앙기관들의 집중강연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군민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증폭시키는 화선식선전선동활동을 전개하고있다.

국가과학원 집중강연선전대 직외강연강사들은 당의 수도건설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도록 강연내용과 형식을 혁신하고 다양한 주제의 노래소품들로 선전활동의 실효를 높이였다.

륙해운성에서도 강연강사들로 집중강연선전대를 뭇고 건설자들에게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번화가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감명깊게 해설선전하면서 그들을 로력적위훈에로 고무해주었다.

혁명사적지건설국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의 강연선전활동은 우리 당을 따르는 길에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 신념을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등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부르는 가요들은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당 제9차대회에 드릴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해가려는 건설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국가계획위원회, 농업과학원 등의 방송선전활동도 군민건설자들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