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2025년 꼰스딴찐 꼬로뜨꼬브기념 국제권투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 꾸바,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을 비롯한 1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강수향, 황은정, 구향숙, 황효순선수들은 녀자 50㎏급, 54㎏급, 57㎏급, 66㎏급경기들에서 1위를 하였다.

21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체육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가족들이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돌아온 선수들을 맞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