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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남포시에 있는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관계부문, 농근맹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첫 무장대오의 결성으로 조선혁명의 닻이 올랐으며 주체형의 공산주의투사들의 진정한 력사적사명이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혁명무력이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되고있는 속에 4월 25일의 력사적의의가 더욱 부각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혁명의 1세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중대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과학농사의 기치높이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결의문은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모든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보람찬 진군길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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