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성, 중앙기관의 일군들이 농업부문을 지원하고있다.

최근에만도 성, 중앙기관들에서 수많은 영농물자와 건설용자재 등을 마련하여 농장들에 보내줌으로써 농업생산과 농장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는데 기여하였다.

채취공업성, 국가관광총국에서는 농촌건설과 봄철영농공정수행에서 요구되는 물자들을 농장에 보내주어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인민봉사지도국, 혁명사적지도국의 일군들은 뜨락또르,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부속품들과 수리공구들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상업성, 교육성, 계급교양지도국의 일군들은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적시적인 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중앙은행,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도 농장원들과 함께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고 다양한 선전선동활동으로 사회주의전야를 혁명적랑만과 혁신의 열기로 들끓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