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금속공업부문에서 정비보강과 생산장성을 위한 기술혁신을 추진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제강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였으며 가열로들의 설비개조를 내밀고 합리적인 로운영방법을 활용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많은 량의 압연강재를 생산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계획된 대형산소분리기보수를 결속함으로써 철강재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보산제철소, 부령합금철공장에서도 설비들의 안전한 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적대책들을 따라세워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대형마광기, 선별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철정광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은률광산, 재령광산의 광부들도 더 많은 채굴장들을 확보하는것과 함께 앞선 채굴방법들을 생산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혁신을 내밀어 높아진 광물생산계획을 일별, 주별로 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