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안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증산절약운동을 벌려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강계고려약가공공장에서는 전통적인 고려약처방들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면서 생산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있다.

강계고려약공장에서도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와 제품의 위생안전성보장, 질제고와 품종확대를 내밀면서 고려약생산을 늘이고있다.

송원군, 동신군, 고풍군 등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는 생산공정의 개건현대화를 다그치면서 자기 지역의 약초자원을 리용하여 각종 고려약들을 생산보장함으로써 주민들의 치료예방사업에 이바지하고있다.

자체의 과학기술력증대에 힘을 넣어 의약품의 질을 보장하고있는 희천시고려약공장에서 생산한 금당화면역활성알약, 오미자단물약, 만삼고 등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