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에서 산열매나무모생산을 내밀고있다.

시, 군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강화되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널리 퍼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는 속에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도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수백만그루의 산열매나무모가 확보되였다.

갑산군에서는 나무종자를 확보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기름밤나무, 도토리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모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대홍단군의 산림경영부문 근로자들이 합격모평가기준을 바로세우고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계획보다 많은 산열매나무모를 생산하였다.

운흥군에서는 지역의 기후조건과 토양조건에 부합되는 수만그루의 비타민나무모들을 키워 도안의 여러 지역에 보내주었다.

김정숙군, 김형직군산림경영소들에서 식물영양활성제를 자체로 생산보장하면서 잣나무모들을 튼튼히 키울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였다.

백암군산림경영소의 근로자들은 포전들에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내고 선진적인 나무모재배방법을 도입하여 오미자, 머루, 다래나무 등을 자래웠다.

풍서군의 산림경영부문 종업원들은 수종이 좋은 종자를 확보하고 나무모의 사름률을 끌어올렸으며 삼수군에서도 모체양묘장과 숲사이양묘장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