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22차 5.21건축축전이 페막되였다.

이번 축전에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이 구현된 시대의 본보기, 표준으로 되는 건축물들을 일떠세우며 건축과학기술을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였다.

축전기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건축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이룬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구획의 건축미학적특징에 대한 설계창작경험발표회와 세계적인 건축추세에 대한 록화물시청이 있었다.

축전에서는 평안남도, 함경남도, 황해북도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페막식이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정관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전국의 건설부문 과학자, 설계가, 교원, 연구사 등이 참가하였다.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백두산건축연구원, 평양건축대학, 평양도시설계연구소, 강원도설계연구소, 자강도설계연구소를 비롯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들과 참가자들에게 컵과 상장, 증서 등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