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영예의 붉은기학교칭호쟁취운동을 전개하고있다.

3중영예의 붉은기학교칭호를 쟁취하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는 동대원구역 동신소학교에서는 10월8일모범교수자, 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대렬을 부단히 늘이는것과 함께 과학적인 교수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일반화하여 교육사업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올해에 2중영예의 붉은기학교칭호를 쟁취할 열의드높이 대성구역 룡흥소학교, 룡흥고급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유능한 인재들로 키우는데서 과외소조운영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외학습조직과 지도를 심화시켜나가고있다.

대동강구역 반월고급중학교, 동대원구역 새살림소학교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계발식, 탐구식, 토론식교수방법창조, 교편물창안 등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형제산구역 리복재고급중학교, 신미기술고급중학교, 은천군 량담기술고급중학교, 삼지연시 광명성고급중학교에서도 2중영예의 붉은기학교칭호쟁취를 위한 사업을 통하여 교수의 질을 높이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켜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