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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의 치떨리는 세균전만행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미제는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우리 인민에게 세균무기까지 거리낌없이 사용하며 몸서리치는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조선인민군의 강력한 반공격에 의해 전쟁초기부터 패배를 거듭하게 되자 미제침략자들은 패전에서의 출로를 세균전에서 찾았다.

미제는 인민군대의 재진격으로 하여 패주하면서 평양, 장진, 고원, 양덕지구의 집들에 천연두비루스를 대대적으로 살포하였다. 당시 이 지대들에서는 수천명의 천연두환자들이 발생하였고 그중 10%가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주요도로연선의 집들에 발진티브스와 재귀열병원체를 감염시킨 이를 살포하여 무고한 인민들을 수많이 살해한 미제는 감염성과 치사률이 높으며 저항성이 강하고 잠복기가 서로 다른 세균들을 선택하였다. 하여 페스트, 콜레라, 장티브스 등의 전염병들이 급격히 퍼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병마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거나 불구자가 되였다.

미제는 1952년 1월부터 3월에 이르는 기간에만 하여도 공화국의 160여개 지역에 800여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대량투하하였다. 이 범죄적인 세균전에 동원된 비행기수는 공화국에 대한 폭격에 동원된 비행기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어떤 날에는 그 수가 무려 480대에 달하였다.

력사는 이렇듯 세균전의 범위와 규모가 크고 수단과 방법에서 악랄한 전례를 알지 못하고있다. 하기에 세계사회계와 광범한 출판물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조선전쟁에서 감행한 야만적인 세균전이 아직 전쟁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큰 규모의 세균전이라고 폭로하였다.

당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 역시 세상에 미국놈들처럼 악독한 인간도살자는 없다고 하면서 살인귀 미제의 죄행을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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