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4월에 진행된 유네스코집행리사회 제221차회의에서 우리 나라의 백두산지구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되였다.
백두산지구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됨으로써 조종의 산 백두산의 지질학적의의와 관광적가치가 더욱 부각되게 되였다.
우리 나라의 자랑이며 세계의 재보인 백두산지질공원의 30여개의 지질유적을 련재로 내보낸다.
백두산화산
백두산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이다.
백두산화산은 신제3기말~제4기초에 준알카리현무암질암장의 흐름성분출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용암대지우에 조면암질, 조면영안암질, 류문암질암장들이 여러 차례 분출하여 형성된 복합화산추이다.
백두산화산체의 마루에는 천년기대분출후에 산체가 함몰되여 생긴 분화구가 있으며 이 분화구에 대기강수가 채워져 백두산천지가 형성되였다.
백두산의 기본산체는 대지구역 즉 주변의 낮은 평지지역과 뚜렷이 구분되는 경계를 가지고 솟아있는 고원성평지구역과 접하는 계선으로부터 마루를 포괄하는 지역이며 이 기본산체를 백두산이라고 부르고있다.
백두산기본산체의 해발높이는 2,750m이며 천지물면으로부터 상대높이는 560m이다.
백두산천지는 장군봉, 향도봉, 해발봉, 단결봉, 제비봉, 락원봉, 쌍무지개봉과 같은 산봉우리들에 의하여 둘러싸여있다.
이 산봉우리들은 그 자체가 화산분화구이며 백두산천지를 중심으로 하는 방사상단층과 고리모양단층이 사귀는 곳들에 있다.
백두산화산은 거의 모든 화산분출단계를 거쳐 형성된 세계적으로 보존상태가 가장 좋은 거대하고 희귀한 복합화산체의 하나로서 각이한 분출형식의 화산암들과 화산암층들을 다 볼수 있는 화산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연구거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