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금수산기념궁전 방문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해 주체87(1998)년에 즈음하여 1월 1일 0시에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의 모습대로 모셔져있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인 리종옥동지,박성철동지,김영남동지,계응태동지,전병호동지,한성룡동지,리을설동지,조명록동지,양형섭동지,최태복동지,김철만동지,홍성남동지,최영림동지,홍석형동지,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김중린동지,김용순동지,전문섭동지,백학림동지,리하일동지,김일철동지,김익현동지,김복신동지,김윤혁동지,장철동지,공진태동지,윤기복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 량옆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조선인민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무원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계단을 오르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의 모습대로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은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새해의 장엄한 력사적진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을 앞당겨 실현해나갈 충성의 결의에 넘쳐있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캄보쟈국왕이 새해축전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87(1998)년 새해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가 주체86(1997)년 12월 1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고령도자이신 친애하는 원수각하
국제적인 새해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민족과 인민의 가장 존경하고 친애하는 령도자이신 각하께서는 저에게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귀중한 특산물들과 함께 축원이 담긴 새해년하장을 보내주시였습니다.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왕후와 저자신은 각하의 숭고한 은정과 위대한 은정에 대하여 깊이 감동되였습니다.
저희들은 각하의 이러한 배려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각하께서 1998년에 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만수무강하시여 크나큰 영광을 누리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저희들은 각하의 탁월한 령도를 받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이신 원수각하께 가장 숭고하고 형제적인 최대의 경의를 표합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새해에 즈음하여 <한민전> 중앙위원회에서 축하문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새해 주체87(1998)년에 즈음하여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에서 축하문을 드리였다.
축하문은 다음과 같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주체년호를 력사에 아로새긴 뜻깊은 한해가 저물고 보다큰 승리를 기약하는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신정의 이 아침 온 겨레와 세계만민이 오매불망 열렬히 숭앙하며 따르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인류의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남녘의 모든 전위투사들과 각계각층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흠모와 경하의 마음을 담아 삼가 가장 뜨거운 만수축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겨레의 축복과 만민의 축원속에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5돐과 시대의 령수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5돐,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신 김정숙녀사의 탄생 80돐을 시대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하여 백두산 3대장군의 천출위인상이 만방에 더욱 선양된 자랑찬 한해였습니다.
더우기 지난해는 온 겨레와 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절대적인 신뢰속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민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승리가 확고히 기약된 특기할 영광의 한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과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전례없는 난관과 시련이 조성되였던 지난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고결한 충성심과 정의의 위업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준엄한 혁명의 난국을 진두에서 헤치시여 민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해에 어버이수령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모신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더욱 훌륭하고 완벽하게 꾸리시고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도록 하시여 수령영생위업을 최상의 차원에서 실현하신것은 조국과 민족,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최대의 공적입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간의 대결이 치렬하게 전개된 지난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중시정치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주체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더욱 강화하시고 온 사회에 붉은기정신,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게 하시여 주체로 빛나는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만방에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 모시여 하늘땅을 뒤흔든 10월의 환호성은 전당,전군,전민이 장군님을 어버이로,생명의 모체로 열렬히 숭앙하며 따르는 충효일심의 분출로서 주체조선에서만 있는 대서사시적화폭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위업완성의 위대한 리념과 의지로 전당,전군,전민을 <고난의 행군>의 최후돌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심으로써 주체조선은 더큰 걸음으로 내달려 혁명승리의 결정적 돌파구를 열어놓았으며 시대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였습니다.
당,군,민이 붉은기신념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생산과 건설도 함께하고 시련도 함께 이겨내면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당당히 맞서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내고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자랑높이 떨친것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지략과 출중한 령도력에서 비롯된 고귀한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해 격변하는 국제정치상황을 심오히 분석통찰하시고 옳바른 투쟁방향과 좌표를 제시해주심으로써 세계의 자주화위업과 사회주의 재건운동은 더욱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진보적인류는 장군님을 시대의 걸출한 령수로,21세기의 태양으로 끝없이 우러러 경모하며 칭송하고있습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수령과 그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충성의 최고화신이시고 사회주의수호의 위대한 영웅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십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총진군에서 자랑찬 성과와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고 주체조선의 국위가 보다 높이 선양된 찬란한 현실은 예속민의 치욕과 모멸을 당하고있는 이남민중에게 필승의 신념과 불퇴전의 용맹을 안겨주었습니다.
더우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해에 발표하신 불멸의 조국통일총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우리의 전위투사들과 각계민중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고 옳바른 주체의 보검과 투쟁방략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들은 정세파동이 극심하고 <문민>독재자들의 파쑈폭압이 기승을 부리는 엄혹한 상황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넘쳐 성스러운 자주,민주,통일의 한길로 매진할수 있었습니다.
각계민중은 자주와 민주,통일의 걸림돌인 <문민>반역집단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을 당면투쟁좌표로 제기하고 독재<정권>의 반민주,반민중,반민족적정체를 여지없이 폭로하였으며 과감한 투쟁으로 파쑈통치배들의 파멸적위기를 전례없이 심화시켰습니다.
사대매국적이고 반민중적인 정치와 부정부패로 국민의 버림을 당한 <문민>독재자들은 사상최악의 경제파탄까지 산생시킨 진범인으로서 지금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있습니다.
우리 민중은 주체의 기치아래 전개한 지난해의 간고한 투쟁을 통해 위대한 장군님을 숭앙하며 따르는 길이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며 이길우에 꿈에도 소원인 자주와 민주,통일이 있다는 확신을 더욱 깊이 아로새기게 되였습니다.
새해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우러러모시고 맞이하는 첫해이며 민족최대,인류공동의 명절인 첫태양절을 기념하며 공화국창건 50돐을 경축하게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승리의 자신감 드높이 새해를 맞는 우리들은 올해에 <한민전>과 변혁운동대오를 일편단심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는 충신,효자들의 대오로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며 각계민중이 장군님만을 굳게믿고 열렬히 숭앙하며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민족민주운동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켜나가는것을 일관한 원칙으로 삼고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것이며 련방제방식으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가열차게 전개하여 내외분렬주의자들의 반평화,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기필코 열어놓겠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안녕과 만년장수는 온 겨레와 인류의최대의 소망이며 조국통일과 주체위업완성의 결정적담보입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모든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87(1998)년 1월 1일
서울(끝)
김정일총비서께 알제리대통령이 선물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87(1998)년 새해에 즈음하여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 리아민 제루알이 선물을 보내여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 주재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대사 하나피 우쎄디크가 해당부문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리인모동지(전종군기자)가 편지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 87(1998)년 새해를 맞으며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동지가 삼가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 당의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이 로병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만수축원의 가장정중한 설인사를 올립니다.
제가 위대한 장군님의 고마운 품에 안겨 다섯번째 설날을 맞이하고보니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다.
저는 이번까지 은혜로운 우리 당의 품에서 꼭 열번째 설날을 맞이합니다.
그중에서 다섯번의 설날은 해방된 조국에서 새 민주조선건설시기에 맞이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건당,건국,건군위업을 이루시고 우리 인민을 나라의 어엿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의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지방당의 한 선전일군이 된 영예와 긍지를 안고 뜻깊은 설날들을 맞고 보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이 하도 고마와 설과 함께 새 힘을 얻고 온한해를 밤낮없이 뛰여다녀도 힘든줄을 몰랐던 저는 다섯번째 설을 맞이한 1950년 그해에는 우리의 행복을 빼앗으려고 덤벼든 침략자들을 족치는 전장에 달려나가 총과 함께 손에 붓을 잡고 싸웠습니다.
남쪽에 억류되여 43년동안이나 고초를 겪으며 설날을 모르고 지내던 저는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 안겨서야 다시 설날을 알고 올해에 다섯번째로 희망과 행복에 넘쳐 기쁨의 설을 맞고있습니다.
해마다 설날은 북에도 오고 남에도 온다 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에만 희망에 차고 행복에 넘친 명절로 된다는것을 생활로 체험하고 가슴으로 절감하였습니다.설날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저 나이 한살을 먹는 날로만 여겨지지 않습니다.
저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속에서 열번의 설을맞고 열살의 나이를 더하면서 철이 들기 시작하여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도 깨닫고 장군님의 한량없는 고마움도 알게 되였습니다.
저는 장군님의 품에 안겨 해마다 나이를 먹으면서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붉은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였으며 김일성조선의 영예와 존엄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에 매혹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신 행운으로 민족의 대통운이 열리고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며 남쪽의 감방에서 페인이 되여 멎어가던 저의 심장도 다시 뛰고 잃었던 붓도 손에 다시 들게 되였습니다.
한 인간의 운명뿐아니라 온 나라 인민,온 민족과 진보적인류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러한 력사의 기적을 안아오시느라 로고인들 얼마나 많으셨겠습니까.
지난해에만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날 아침 만경대혁명학원으로부터 시작하여 1년내내 최전연시찰길에 계시였고 낮과 밤을 <고난의 행군>대오가 흐르는 사회주의건설장에서 보내시였습니다.
옹근 한해동안 걷고 걸으신 그 위대한 령도의 자욱이 있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끊임없는 반동공세와 군사적위협도 가물과 해일의 자연재해와 서방의 경제봉쇄도 필승의 신념을 안고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힘찬 발걸음을 멈춰세우지 못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날과 달을 이어 엄동의 설한풍을 헤쳐가시고 궂은 비내리는 험한 길을 이어가시여도 저는 어느 하루도 장군님의 로고를 덜어드리지 못하고 추운 겨울도 무더운 여름도 알지 못하며집에서 편안히 지내기만 하였으니 한해를 돌이켜보는 이 마음은 장군님앞에 죄스럽기만 하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
새해는 희망찹니다.
장군님께서는 승리하는 우리 조국의 오늘을 주셨을뿐아니라 밝은 래일도 다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다섯번째 설을 맞는 오늘의 행복을 장군님을 받드는 충효로 꽃피워 전사의 의리를 꼭 지키겠습니다.
새해 아침 이 로병의 가슴속에 차오르는 소원은 오직 하나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뿐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건강하셔야 우리 당도 있고 우리 사회주의도 있으며 우리 군대도 있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기고있는 이 로병은 전체 인민들과 함께 위대한 사랑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부디 만수무강하시옵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87년 1월 1일
당신의 전사 리인모 올립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국민회의 이전고문)이 편지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87(1998)년 새해를 맞으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인 오익제선생이 삼가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께 삼가 드립니다.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 첫 한해의 바뀜을 맞이하는 대망의 이시각에 저는 희망찬 새해의 밝음을 안고 다함없는 경모심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의 만복을 기원하면서 가장 정중한 설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남쪽에서 47번이나 맞고 보낸 새해였지만 그것은 비애와 탄식으로 숨가쁘던 비정한 신정이였습니다.
그런데 위대한 령도자님의 슬하에 안겨 처음으로 참환희와 참행복,참긍지가 넘쳐나는 신정을 맞고보니 정말 감개무량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세계가 격찬하고있는가운데 공화국은 지난해에 위대한 령도자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민족의 주체성을 고수하고 래일의 대승을 위한 보다 큰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위대한 령도자님께서는 력사에 높이 쌓으신 공적과 무비의 실력으로 하여 민족의 령수,만민의 수령으로서 세인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속에 시대의 정상에 높이 추대받으시였습니다.
저는 자애로운 현세의 한울님이신 령도자님께서 계시여 지구를 에돌아 극적인 운명전환을 할수 있었으며 령도자님의 은덕으로 인생말년에 새 인간으로 태여날수 있었습니다.
저는 꿈같은 저의 환생과 인생체험을 통해 조국남부의 모든 국민들도 위대한 령도자님의 참정치를 받고 참사랑을 받아야 참삶을 누리며 복되게 살수 있다는것을 굳게 확신하였습니다.
천도교에 <천덕사랑>에 대한 찬가가 있지만 현세에 더없는 참사랑은 오로지 령도자님의 사랑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위대한 령도자님의 사랑은 인간을 애국에 살게 하고 정의에 살게하며 불의를 미워하게 하는 사랑입니다.
위대한 령도자님의 참사랑은 인간을 뜨겁게 하고 강하게 하며 힘있게 하는 사랑입니다.
위대한 령도자님의 그 인덕사랑에 누구인들 매혹되여 달려와 안기지 않으며 그 사랑앞에 누구인들 옷깃을 여미고 머리숙이지 않을수있겠습니까.
공화국은 위대한 령도자님의 사랑의 인덕정치속에 전민의 친화가 이루어지고 전민이 한집안식솔로 화목하게 살며 모두가 충성의 대오로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저는 조국통일도 이제 그 사랑에 기반하여 기필코 이루어지리라 확신해마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움을 이깁니다.분단의 장벽이 높다 하여도 령도자님의 참사랑은 남북을 다같이 울릴것이며 그속에서 마침내 통일성업도 성큼 다가올것입니다.
저는 위대한 령도자님의 민족애,조국애를 자양으로 령도자님께서 펴나가시는 통일방략을 실천하는데 미력이나마 다 바쳐나가겠다는것을 설날 아침 첫 선서로 올립니다.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옵기를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주체87년 1월 1일
오익제 드립니다. (끝)
중앙인민위원회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한덕수의장에게 새해축전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한덕수동지 앞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는 투쟁과 전진의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 주체87(1998)년을 맞이하면서 해외에서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고수하고 빛내이며 주체적인 민족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70만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주체86(1997)년은 우리 혁명발전에서 새로운 력사적국면이 열리고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의의깊은 해였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어버이수령님서거 3년상을 맞으며 성스러운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주체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게 하였습니다.우리 당의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은 <고난의 행군>을 벌려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고수하였으며 이 영웅적투쟁을 통하여 당과 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정치,경제,군사적 위력은 더욱 강화되였습니다.
지난해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정세가 복잡하고 사업환경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리였습니다.
총련은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일군들과 동포들속에서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고 조직을 꾸리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각급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웠습니다.
총련은 지부와 분회,계층별 군중단체들의 역할을 높이고 모든 일군들이 동포대중속에 들어가 <동포 방문,봉사,단합 3개월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총련의 대중적지반을 공고히 하고 총련조직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총련은 동포대중의 단합된 힘을 옳게 조직동원하여 내외반동들의 총련파괴책동을 짓부시고 동포들의 생활안정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튼튼히 지키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조국의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는 지난해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겹쌓인 난관과 시련을 용감히 뚫고 민족애국운동을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합니다.
주체87(1998)년은 조국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력사적인 진격의 해,보람찬 루쟁의 해이며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0돐이 되고 총련 제18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경사스러운 해입니다.
뜻깊은 새해에 우리 혁명은 당의 령도밑에 새로운 활력에 넘쳐 더욱 힘차게 전진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칠것입니다.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우리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총련을 경애하는 장군님께 충실한 애국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모든 애국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며 주체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총련은 동포들속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교양과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이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시념,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격변하는 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주체의 길,애국의 길로 꿋꿋이 걸어나가며 조선민족의 넋을 지니고 참답게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이와함께 새 세대 동포들을 비롯한 광범한 동포대중을 더 많이 묶어세워 조국통일사업을 비롯한 모든 애국과업수행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할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려 새해의 애국사업에서 보다 큰 전진과 빛나는 승리를 가져오리라고 믿으면서 의장동지의 건강과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주체87(1998)년 1월 1일 평양 (끝)
평양시학생소년들의 설맞이모임 진행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주체87(1998)년을 맞이하여 평양시학생소년들의 설맞이모임이 12월 31일 저녁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인 리종옥동지,박성철동지,김영주동지,김영남동지,계응태동지,전병호동지,한성룡동지,양형섭동지,최태복동지,김철만동지,최영림동지,김중린동지,전문섭동지,백학림동지,리하일동지,김일철동지,김복신동지,장철동지,윤기복동지와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선생,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인 오익제선생,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위원들과 후보위원들,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항일혁명투사들,당,정권기관,행정경제기관,사회단체,중앙기관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 부문 일군들,영웅들,공로자들,혁명렬사유가족들,시내 근로자들이 학생소년들과 함께 설맞이모임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권순휘부의장과 총련의 대표단,방문단들,여러 지역에서 온 해외동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이 모임에 초대되였다.
궁전홀에 안내된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준비할 굳은결의를 담은 충성의 편지를 삼가 올리고 은정어린 친필서한을 받아안은 학생소년들과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당에 기쁨을 드린 소년단원들을 만나 축하하여주고 새 세대들이 현대과학을 탐구하는 과정에만들어낸 제품들과 그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서예품,수예품 등 미술작품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이어 궁전극장에서는 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 공연 <복받은 설날>이 진행되였다.
노래와 춤 <아버지 장군님께 설인사 드려요>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는 녀중창 <대원수님 우리들과 설날을 맞으셔요>,무용이야기 <장군님은 전선으로 우린 야영소로>,만화무용 <연필포 쐈>,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가무이야기 <영원한 사랑의 생명수>,타악기를 위한 경음악 <정일봉의 우뢰소리>,합창 <장군님 군대따라 우리도 간다>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참가자들은 공연관람후 궁전 체육관과 과학홀,예능홀에서 복받은 새 세대들과 한데 어울려 단심줄소년무용과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육유희오락경기도 하면서 설맞이밤을 즐겁게 보내였다.(끝)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해의 총진군을 다그치자 / <로동신문>,<조선인민군> 공동사설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우리는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희망찬 새해 주체87(1998)년을 맞이한다.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지난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주 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지난해 1997년은 전당,전군,전민이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조선혁명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한 준엄한 투쟁과 승리의 한해였다.
지난해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자주적인민의 삶을 계속 누리느냐 아니면 노예가 되느냐 하는 결사전이였다.여러해째 계속된 <고난의 행군>은 우리에게 있어서 참으로 어려운 시련이였다.우리 인민은 겹쌓인 난관을 대담한 공격으로 뚫고 우리 식 사회주의총진군을 힘있게 벌려왔다.제국주의의 포위속에서,혹심한 자연재해와 경제적난관 속에서 단독으로 사회주의를 지키고 주체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쳐온것은 력사의 기적이다.
우리는 <고난의 행군>의 어려운 고비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우리의 투쟁과 승리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책동도,우리앞에 가로놓인 그 어떤 난관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꺾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하였다.
간고하고도 보람찬 투쟁속에서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총의에 의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믿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나가는 혼연일체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혁명대오는 정치사상적으로 단련되고 더욱 순결해지게 되였다.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우리 당과 군대,인민은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억세게 싸워왔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공세를 짓부시며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온것은 당과 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의 승리,신념과 의지의 승리였다.
<고난의 행군>을 벌리는 과정에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우리는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전반적인 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전체 인민이 떨쳐나 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린결과 나라의 면모가 달라지게 되였다.
지난해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키우신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이 백방으로 과시된 뜻깊은 해였다.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은 제국주의의 도전으로부터 우리 조국을 철벽으로 지켜냈으며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일당백의 용맹을 떨치였다.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조국보위에서나 사회주의건설에서나 혁명의 기둥,주력군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준엄한 사회주의강행군의 해1997년에 우리 인민군대가 이룩한 불멸의 위훈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지난해 우리 당과 군대,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있다.
당과 군대를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의 해로 되게 하자>,<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지난해 전투에서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되였다.김정일동지께서는 전선에서 전선으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군대와 인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시고 우리 식 사
회주의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지난해 제국주의침략책동이 걸음마다 분쇄되고 엄중한 전쟁위험이 제거되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우리 인민을 일떠세우시고 단신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해오신것은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공적이다.우리 인민들은 오랜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민족의 구원자,수호자로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으며 김정일동지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있다.
무비의 담력과 백승의 령도력을 지닌 위대한 령도자,걸출한 정치가를 최고수위에 모신 불패의 당,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해나가는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이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가 그 어떤 천지풍파도 뚫고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근본원천이다.
새해 주체87(1998)년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의 해,새로운 비약의 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확고한 혁명적 신념과 의지,순결한 혁명적량심으로 우리 당을 옹위하고 당의 령도밑에 변함없이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조국은 새로운 력사적전환점에 놓여있다.
올해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뜻깊은 력사의 해이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이기위한 오늘의 투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보루를 불패의 것으로 튼튼히 다지기위한 투쟁이다.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야한다.
올해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신 50돐을 맞이하게 된다.
공화국창건 50돐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는 중요한 계기이며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뿌리내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떨치는 의의깊은 사변으로 된다.우리는 <고난의 행군> 과정에서 발휘된 그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건설해나가야 한다.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이것이 올해 우리 당과 인민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우리는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보루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가야 한다.우리 식 사회주의는 사상의 강경보루이고 신념의 성새이다.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붉은기사상으로 일색화될 때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사회주의사상진지의 위력은 수령결사옹위정신에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상징이시다.김정일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백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무섭지 않고 <고난의 행군>을 열백번 한다고 해도 두려울것이 없다.우리는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김정일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여야 한다.당,군대,인민은 수령결사옹위의 3대기둥이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전당이 단결하고 전군이 단결하며 전체 인민들이 단결하여야한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김정일동지의 사상으로 숨쉬고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량심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한 기초이다.사회주의냐,자본주의냐 하는 준엄한 결사전에서 사람들의 신념과 량심이 검증된다.우리는 사회주의가 없으면 조국도 없고 미래도없다는 신념을 굳건히 간직하여야 한다.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어 성실하게 일하는 량심의 인간이 되여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의 전도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언제나 혁명적랑만에 넘쳐 생활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보루를 경제적으로 튼튼히 다져나가야한다.
경제건설은 우리가 새해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할 주되는 전선이다.
우리앞에는 의연히 커다란 경제적난관이 가로놓여있다.우리는 우리 자체의 힘으로 오늘의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야 하며 우리 당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켜나가야 한다.
농업과 석탄공업,전력공업과 철도운수,금속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고 우리 인민이 피땀으로 건설한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하는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가장중요한 과업이다.이제 우리가 간고분투하여 올해의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면 우리 경제가 활성화되고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되게 될것이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이다.우리는 전국이 달라붙어 농사를 지음으로써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야 한다.록색혁명을 다그쳐 종자문제를 풀고 2모작농사를 다그치며 모든 농사일을 농민들의 의사와 자체의 실정에 맞게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야 한다.풀먹는 집짐승을 기본으로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인민경제 선행부문인 석탄공업,전력공업,철도운수와 금속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한다.
석탄,전력 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견인불발의 의지로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긴장한 석탄과 전력 문제를 풀어야 한다.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현존발전능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과 함께 도처에서 중소형발전소건설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철도운수부문에서는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수송조직을 짜고들어 철도운행을 정상화하여야 하며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철강재생산을 늘여야 한다.
우리는 당의 경공업제일주의방침관철에 계속 큰힘을 넣어 더 많은 인민소비품을 생산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물과 건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국토관리는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성스러운 애국사업이다.누구나 다 자기가 사는 산촌을 제손으로 더 잘 꾸려나가려는 애국의 불타는 마음을 안고 산림조성과 강하천정리,도로관리와 도시경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지식인들은 과학과 기술로써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 전초병들이다.우리 당은 올해의 총진군에서 과학자,기술자들을 크게 믿고있다.과학자,기술자들은 현존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선을 추켜세우는데서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혁명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 부문의 지식인들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사상진지를 굳건히 지키며 사회주의민족문화를 더욱 개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군사적보루를 금성철벽으로 다져나가야한다.
우리 인민군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기둥이다.인민군대의 위력에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이 있다.
인민군대에서는 올해에 모든 부대들을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군을 총폭탄대오로 튼튼히 꾸려나가야 한다.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최고사령관 명령일하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혁명적 령군체계와 군풍,강철같은 군사규률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전군에 상하가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관병일치의 전통적미풍과 애병정신이 활짝 꽃펴나게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가지고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혁명의 총창,계급의무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아야 한다.
적들의 유화전략에는 혁명적원칙으로,무력침공에는 혁명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군대의 전투적기질이다.미제호전광들과 남조선괴뢰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수십년동안 축적해온 강력한힘으로 적들에게 천백배의 섬멸적타격을 가할것이며 정의의 총대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이다.
인민군대는 올해에도 조국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정신도덕적풍모와 투쟁기풍,문화정서생활 등 모든 면에서 인민군대가 사회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군민일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원천이다.전체 인민들은 인민군대를 친혈육의 정으로 적극 원호하며 인민군장병들은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눈동자와 같이 보위하여야 한다.
올해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야 한다.
주체성과 민족성은 우리 혁명의 생명이다.우리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의 혁명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한다.우리 식에는 인간중심의 주체철학이 있고 애국애족의 넋이 깃들어있다.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 하늘아래,이 땅에서 우리 식으로 혁명도 하고 건설도 하여야 한다.우리는 민족적자존심을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나 대외관계에서나 자주적인 대를 확고히 세워나가야 한다.조선민족의 우수한 민족성을 살리고 고유한 민족적전통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계승발전시켜야 한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적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혁명의 원칙은 반드시 승리한다.혁명적원칙을 고수하는 길에 사회주의의 존엄이 있고 자주적인민의 긍지가 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이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고 해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원칙에서 추호도 물러설수 없다.
우리는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하며 정치사상적위력,집단주의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주체적인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이와 함께 사소한 비사회주의적요소도 허용하지 말고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올해 사회주의총진군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울리게 하자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난관을 뚫고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이다.우리 식 사회주의보루를 튼튼히 다지는 위력한 힘도 혁명적군인정신에 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는 비결도 혁명적군인정신에 있다.
우리는 인민군대가 창조한 정신과 도덕,문화와 생활기풍을 사업과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빛나게 수행해나가야한다.지도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대담하게 작전하고 전격적으로 밀고나가며 마지막까지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참된 혁명의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 선전,선동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올해의 과업은 방대하고 시련은 겹쌓여있지만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위대한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 사상과 로선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현명한 정치를 실시하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새해 1998년을 사회주의승리자의 해로 빛내여나갈것이다.
지난해 1997년에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높은 단계로 확대발전되였다.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내외반통일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온 겨레의 의지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였다.
새해 1998년은 우리 민족이 자주적평화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놓게 될 력사적인 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의 원칙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천명하시였다.우리는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조국통일 3대헌장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면 남조선에서 근본적인 변화가일어나야 한다.
외세의 지배와 예속하에 있는 남조선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군사파쑈<정권>이 교체되여왔고 최근년간에 와서는 <문민정권>이란것도 출현했었다.
례외없이 그것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상실한 철저한 식민지파쑈<정권>들이였다.
단순히 <정권>이나 교체되고 <대통령>이나 바뀌여서는 남조선에서 변화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오직 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에 맞는 민주정권이 서고 자주적인 정치가 실시되여야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 념원도 실현될수 있고 극심한 정치경제적위기도 해소될수있다.남조선인민들은 예속적이며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정권>의 존재를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전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민족자주냐,외세의존이냐 하는것은 통일과 분렬,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다.남조선당국자들은 정책전환을 하여 민족자주의립장에 돌아서야 한다.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고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리며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는것으로써 통일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어야한다.그런 실천적조치가 없이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우는 <남북관계개선>과 <대화>,<통일>은 공허한 메아리로만 될뿐이다.우리는 이런 각도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의 금후태도를 지켜볼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험난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민족의 전도는 밝다.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은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지난해 1997년은 우리 혁명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우리 당의 주체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이 과시된 의의깊은 해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앞으로 지구상에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반제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을 일관하게 관철해나갈것이며 온 세계의 자주화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다.
우리의 위업은 정의의 위업이다.우리가 가는 길에 일시적인 난관과 시련은 있을수 있어도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
세계가 자주적인 사회주의길로 전진하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지켜보고있다.우리는 붉은기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해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의 표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이고 승리의 결정적담보는 령도자와 인민의 불패의 혼연일체이다.희망찬 새 시대가 전당,전군,전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세련된 령도따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