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공동사설의 과업관철군중대회 / 각도 기업소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황해북도,함경남도,강원도 군중대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올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5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라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말하였다.그들은 도들앞에 나서는 과업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고난의 행군>과정에서 발휘된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킬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며 정치사상적위력,집단주의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주체적인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을 철저히 고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의 각지 근로자들도 주체87(1998)년 새해 공동사설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안주,덕천 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2.8직동청년탄광 등을 더잘 꾸리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남양탄광과 무진대청년탄광생산능력확장공사를 비롯하여 이미있는 탄광들의 생산능력을 높이고 새 갱,새 탄광 개발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의 생산자들은 철강재로 올해 경제건설성과를 담보할 일념으로 새해벽두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특히 지난해에 전해보다 100여만톤의 석탄을 더 생산한 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채탄장부하률을 지난해말보다 25프로나 더높여 같은 설비와 자재,로력으로 백수십만톤의 석탄을 더 생산할수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북창,평양 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 전력생산에 떨쳐나섰다.
농업부문에서는 새해 영농준비를 착실히 해나가면서 당의 의도대로 종자문제를 풀고 2모작농사를 잘 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을 취하고있다.
한편 중앙기관들과 공장,기업소들이 마련한 거름과 화학비료,각종소농기구들을 가지고 사회주의농촌에 나가 농업근로자들을 돕고있다.(끝)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 / 로동신문 사설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은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온 나라에는 사회주의진군가가 높이 울리고있다.당보,군보의 공동사설을 받들고 새해의 보람찬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대단히 높다.
우리는 올해를 새로운 비약의 해,사회주의승리자의 해로 빛내이기위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새해 공동사설의 기본정신은 전당,전군,전민이 <고난의 행군>에서 발휘된 그 불굴의 혁명정신과 기백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계속 힘차게 벌리자는데 있다.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이것이 올해 우리 당과 인민이 추켜들고나가야 할 투쟁과 전진의 구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새 승리를 향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투쟁으로 혁명의 진로를 개척해나가는것은 우리당의 전통적인 혁명적기풍이다.>
올해는 사회주의강행군의 해이다.
우리 인민은 여러해째 계속된 <고난의 행군>의 가장 어려운 고비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하였다.
우리는 이미 간고분투하여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올해야말로 이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고난의 행군>의 최후승리,우리 식 사회주의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여야 할 진격의 해이다.
우리가 올해에 벌리는 강행군은 오늘의 난관을 대담한 공격전으로 이겨내고 력량을 집중하여 중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자립경제를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기 위한 투쟁이다.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길은 의연히 험난하며 많은 난관들이 가로놓여있다.형편은 어렵고 과업은 방대하지만 우리는 주저앉거나 한걸음도 물러설수 없다.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도,경제적난관도 강행군으로 뚫고나가야 한다.사회주의강행군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사회주의의 승리의 길이다.
오늘의 강행군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정치를 실현해나가는 력사적진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지략과 무비의 담력,탁월한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강철의 령장이시다.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될 때 점령하지 못할 그 어떤 요새도 있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해 첫날 아침에 인민군부대를 현지지도하시는것으로부터 혁명과 건설에 대한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는 우리 인민들을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에로 힘차게 고무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기상은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이며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은 우리의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우리 인민의 영웅성과 불굴의 기개는 사회주의강행군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여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올해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정치의 위대성이 남김없이 떨쳐지는 뜻깊은 해로 되게 하여야한다.
올해의 강행군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진군이다.
경제건설은 우리가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할 기본전선이다.올해 우리가 강행군을 하는 목적도 경제문제를 결정적으로 풀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자는데 있다.우리의 강한 정치군사적위력에 튼튼한 경제력이 안받침될 때 우리는 그 어떤 난관도 뚫고 사회주의보루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갈수 있다.
올해에 우리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용이 백방으로 과시되게 하여야 한다.농업과 석탄공업,전력공업과 철도운수,금속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한다.우리는 대담한 공격으로 넘어가 기어이 올해의 경제건설목표를 점령해야 한다.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는 올해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의 해로 빛내여나가도록 우리의 사회주의강행군을 지향시켜야 한다.
준엄한 난국을 강행군으로 뚫고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지난날 항일혁명선렬들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피바다,불바다를 헤쳐왔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전사들은 육탄으로 진격로를 열어제끼며 전승의 위훈을 떨치였다.우리 인민은 전후의 그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천리마대진군을 일으켰다.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우리의 강행군정신은 오늘도 살아있다.<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이 구호에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어려있고 혁명하는 우리 인민의 본때가 맥박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이 혁명적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용기백배,기세드높이 싸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인담대한 의지로 사회주의 강행군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최후의 승리는 의지의 강자에게 있다.우리가 진행하고있는 강행군은 총포성이 없는 전쟁,의지의 전쟁이다.신념과 의지가 강하면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스치스러운 패배자가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담력과 배짱으로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전투적기질이다.우리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전진,전진,투쟁 또 전진해나가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난관을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극복하고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강행군길에 들어선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불굴의 투지가 맥박쳐야 한다.
우리의 견인불발의 의지는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숭배심에 기초하고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믿고 따르기에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하고 산악도 떠옮길수 있다.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이 가리키는 오직 그 길로만 싸워나가야 한다.우리 혁명대오에는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려는 총폭탄정신,자폭정신만이 꽉 차넘쳐야 한다.
우리는 또한 당이 안겨준 주체의 신념으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야 한다.
자주는 승리한다.제힘으로 사는 인민은 흥하고 남의 덕으로 살아가려는 인민은 망하기마련이다.
이 하늘아래,이 땅에서 우리 식대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우리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우리 식의 혁명방식,우리 식의 생활방식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견결히 옹호관철해나가야 한다.자기 식의 혁명방식을 가지고있는 우리에게는 남의 풍에 노는 현상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자력갱생은 우리 식의 고유한 혁명방식이다.현실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고 자력갱생은 민족부흥의 길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형의 혁명가들이다.우리는 지금까지 자력갱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자력갱생으로 살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힘,우리의 지혜,우리의 자원으로 먹는 문제도 풀고 과학기술도 발전시켜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자체로 살림살이를 꾸려나가는 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우리는 전군중적으로 내부예비를 적극 찾아내고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자력갱생모범단위들을 본받아 그 대렬을 끊임없이 늘여야 한다.지금 우리 형편은 어렵지만 자력갱생모범단위들처럼 투쟁한다면 경제문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얼마든지 풀어나갈수있다.
우리는 또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락관주의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투쟁속에 락관이 있고 락관속에 승리가 있다.역경속에서도 비관을 모르는 인민만이 사회주의승리자로 자랑떨칠수있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승리는 우리에게 있다,이것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락관이다.우리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한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단두대우에서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사회주의전도에 대한 확신을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오늘의 고생을 긍지높이 추억하게 될 만복의 날이 반드시 온다는 신념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미래를 락관하는 우리 인민에게는 시련이 겹쌓인다고 하여 조국과 혁명의 근본리익을 저버리는 일이 있을수 없다.우리는 비록 자기대에 락을 보지 못한다고 해도 후대들을 위하여 부강조국건설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하며 집단주의위력,계획경제의 위력으로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오늘의 강행군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이 중요하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우리의 힘의 원천이며 위력한 투쟁의 무기이다.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갈때 모두가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될수 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창조한 가장 힘있는 전투부대이다.인민군대에서는 혁명적군인정신을 더 높이 발휘함으로써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야 한다.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총대로 사회주의조국을 철벽으로 지키며 오늘의 사회주의강행군에서도 일당백의 용맹을 떨쳐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가 창조한 정신과 도덕,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누구나 다 인민군대처럼 결사관철의정신으로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끝까지 수행해나가야 한다.
오늘의 강행군에서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한다.전체 인민들이 인민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는 원군기풍,군대가 인민의 생명재산을 목숨바쳐 지키는 애민정신이 우리 사회에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오늘의 강행군에서 기발을 들고 앞장에 서야 할 전위투사는 당원들이다.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준엄한 결사전에서 당원들의 당적량심이 검증된다.
조선로동당원의 량심은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않는 끝없는 헌신성이며 단두대우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적지조를 지키는 굳은 절개이며 누가 보건말건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깨끗한 성실성이다.붉은 당증을 가슴에 지닌 당원이라면 숨이지는 마지막순간에도 당적량심만은 안고 죽을줄 알아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당원된 긍지를 심장깊이 간직하여야 한다.모두가 사회주의강행군에서 투쟁의 기수가 되고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당원들은 가장 어려운 모퉁이마다에 제일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자신의 실천적 모범으로 대중을 불러일으킬줄 알아야 한다.생산물과 건설의 질을 높이는데서나 증산절약투쟁에서 당원들이 언제나 앞장에서야 한다.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다.
우리 당은 올해의 강행군에서 청년들을 크게 믿고있다.모든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전위답게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려운 초소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지도일군은 오늘의 강행군의 운전대를 틀어쥔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사회주의강행군의 성패는 지도일군들에게 달려있다.말로써가 아니라 실적으로 당과 혁명에 이바지할줄 아는 사람이 진짜배기일군이다.
우리 일군들의 사업실적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척도이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높이이다.
우리 일군들은 예술영화 <대홍단책임비서>의 주인공처럼 제손으로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어들일줄 아는 적극적인 실천가가 되여야한다.모든 일군들은 높은 사업의욕과 정열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색하여야 하며 뛰고 또 뛰여야 한다.지난날에는 열걸음 뛰였다면 오늘의 강행군에서는 백걸음,천걸음 뛰여야 한다.
경제사업의 성과여부는 작전과 지휘에 달려있다.지도일군들은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대담하게 작전하고 책임적으로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며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특히 책임일군들이 오늘의 강행군에서 마력을 최대한으로 내야 한다.
당조직들의 전투력은 사회주의강행군의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당조직들은 모든 단위의 전투적참모부이다.당조직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대중이 떨쳐나서게 되고 대중이 발동되면 이 세상에 못해낼일이 없다.
당조직들은 화선식 선전,선동 사업으로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당이 내세우는 경제과업을 관철하는데로 당사업을 지향시켜야 한다.
우리 당은 혁명하는 당,사회주의운명을 책임지고 이끄는 향도적력량이다.각급 당조직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의 사업,당정치사업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혁명적 투쟁기풍과 생활방식이 철저히 확립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비사회주의적인 사소한 요소도 나타나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우리의 투쟁목표도 하나이고 우리가 갈길도 하나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이 우리의 강행군길이며 사회주의승리의 길이다.당과 수령 앞에 다진 맹세 변치말고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의지는 갈수록 굳세여지고있다.
항일혁명시기의 고난의 행군이 조국광복에로 이어지고 전후의 천리마대진군이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웠다면 오늘의 우리의 강행군은 주체혁명의 새 시대의 무궁한 번영을 안아올것이다.
사회주의도 우리의것이고 최후의 승리도 우리의것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혁명의 새로운 전진과 비약을 이룩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
<정리해고제>의 <립법화>실현기도를 규탄 / 로동신문 론평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정리해고제> 등 국제통화기금요구사항에 대한 <립법화>를 실현하려하는 남조선의 <국민회의>와 <자민련>,<한나라당>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는 론평을 실었다.
<정리해고제>는 기업주들이 더 많은 리윤추구의 견지에서 로동자들을 자의로 아무때건 제한없이 해고 할수 있게 하는 철저한 반로동자적악법제도이다.
론평의 필자는 파국적인 금융위기로 경제가 엉망진창이 되여 기업체들의 파산이 줄을 잇고있는 때에 남조선의 3당이 <정리해고제>를 한사코 도입하려는것은 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몰아넣겠다는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정치인>으로 행세하는 그들이 그 무슨 <경제난극복>을 빙자하여 굳이 로동자들을 <정리해고제>의 희생물로 만들려 하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될수 없는 반인민적인 악행으로밖에 될것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3당패거리들의 목적은 림종에 이른 김영삼역도의 썩은 정치<방아간>에 물을 대주어 그가 로동자들의 값비싼 희생의 대가로 국제통화기금의 요구조건을 고스란히 시행케 함으로써 국제금융기구로부터 더 많은 돈을 구걸해보자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한민전> 중앙위원회 신년서한 발표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주체87(1998)년에 즈음하여 신년서한을 발표하였다.
1일부로 된 신년서한은 자주,민주,통일은 의연히 우리 국민의 운명개척을 위한 3대좌표이며 총적과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 반미자주화투쟁에서는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내정간섭 중지,주<한>미군철수문제를 전면에 제기하고 모든 투쟁의 예봉을 여기에 집중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와 함께 현시기 가장 첨예한 현안문제로 부각되고있는 외세의 경제적예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투쟁을 전국민적인 투쟁으로 확산시켜 반외세열풍이 경향각지를 휩쓸게 해야 합니다.
올해 반파쑈민주화투쟁에서는 <국가보안법>철페,<안기부>해체,량심수석방,<문민>비리청산을 주선으로 하고 과감한 투쟁을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동시에 실업반대,임금인상,로동3권쟁취 등 민중생존권쟁취를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올해 우리의 조국통일운동에서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분렬세력의 반공,반북대결책동을 분쇄하며 전민족의 대단결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범국민적차원에서 활성화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통일운동단체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여 련방제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해나가야 합니다.
<신념의 강자가 되자>,이것이 올해 민족민주운동앞에 나선 실천적 투쟁구호입니다.
반통일보수세력이 이른바 <변화된 현실상황>이라는 간판을 들고 <참여>와 <투쟁포기>를 설교하고있는 현실은 우리의 애국적 민족민주운동세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신념의 기둥을 바로 세울것을 절실히 요청하고있습니다.
운동조직의 강화는 민족민주운동강화발전의 담보입니다.운동조직들을 내실있는 강고한 조직으로 정비,보강하는데 선차적주목을 돌려야 하며 대중운동단체들의 지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상호공동련대투쟁을 더욱 활성화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 필승의 신념과 락관을 가지고 자주,민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갑시다.(끝)
남조선은 <최대채무국> / 국제결제은행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제결제은행이 남조선은 <최대채무국>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 은행이 밝힌데 의하면 남조선은 14개 나라 은행들에 진빚만도 모두 1,034억딸라인데 올해 6월말까지 외국은행들에 상환해야 할 단기부채는 702억딸라에 달한다.
이처럼 막대한 외국빚은 최악의 경제위기로 허덕이는 남조선경제의 숨통을 더욱 조이고있다.
한편 남조선에서 지난해 12월 한달동안에 3,000개이상의 업체가 부도로 파산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