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예술영화 <둘째딸>제작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둘째딸>을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한때 당의 의도에 맞게 일을 잘하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자강도 전천땅을 떠난 주인공이 자기의 친우인 전천군상업관리소 소장처럼 당에 충실한 효녀가 될것을 결심하고 인민의 충복답게 성실히 일해나가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끝)
세계식량계획이 65만톤의 대북지원을 호소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6일 세계식량계획은 올해 조선에 3억 7,800여만딸라분에 해당하는 65만 7,000여톤의 식량을 제공할데 대한 새로운 지원계획과 관련한 호소문을 공식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세계식량계획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들 그리고 개별적단체들이 최근 몇년간 거듭된 자연재해로 일시적인 식량난을 겪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리해와 동정을 표시하고 식량을 비롯한 여러가지 인도주의적지원을 계속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있다.
이번에 세계식량계획의 호소에 따라 제공되게 될 인도주의적식량지원은 자연재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고무를 주게 될것이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와 그 후과는 비록 크지만 우리는 어떻게하나 올해 농사를 잘 지어 자체의 힘으로 긴장한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
수령결사옹위의 3대기둥 / 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87(1998)년을 맞이한 조선로동당과 군대,인민은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새해의 총진군에 떨쳐나섰다.
당,군대,인민은 수령결사옹위의 3대기둥이다.
당보,군보의 새해공동사설은 사회주의사상진지의 위력이 수령결사옹위정신에 있다고 하면서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단결하며 언제 어디서나 그이의 사상으로 숨쉬고 행동하는 전위투사가 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승리의 상징이시다.그이만 계시면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어도 무섭지않고 <고난의 행군>을 열백번 치르어도 두려움없다는것이 조선의 배짱이다.지금 전당,전군,전민은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추호의 동요없이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으로 김정일동지를 견결히 옹위하며 사상의 강경보루이고 신념의 성새인 사회주의를 만방에 떨쳐갈 드높은 열정에 넘쳐있다.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높이 모시여 억년드놀지않을 만년초석을 다져놓은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백배하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위대한 변혁과 기적이 창조되였다.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건군령도의 나날과 더불어 마음의 기둥을 세운 인민군군인들은 총대로 장군님을 옹위하는 제일근위병의 영예드높이 계급의 총창을 틀어쥐고 사회주의보루를 철옹성같이 지켜가고있다.혁명의 수뇌부를 목숨바쳐 지켜가는 무적필승의 강군이 있어 조선혁명은 믿음직하게 담보되며 승승장구하고있다.
당의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오면서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 계시여 오늘의 행복과 영광이 있다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겨안은 인민들은 이 세상 오직 한분이신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할 억센 신념을 더더욱 굳히고있다.
당,군대,인민에게 있어서 수령결사옹위는 곧 량심으로,의리로 생명으로 되고있다.
당,군대,인민이 수령결사옹위의 3대기둥으로 반석같이 다져진 주체조선의 위용은 지나온 세기와 더불어 다가오는 21세기에 더욱더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끝)
남조선의 금융위기와 파국적후과 / 로동신문 론평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파국적인 금융위기가 온 남조선을 대동란속에 몰아넣고있는데 대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지난해 11월 막대한 대외채무 등으로 인하여 만성적인 외화기근을 겪고있던 금융시장에서 위기가 폭발했다고 하면서 그 후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생산,류통,소비의 경제전반에 들이닥친 위기와 외화고갈 상태에 불안을 느낀 투자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자본을 회수하거나 무더기로 외화를 사들였다.
딸라값은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 주권시세는 대폭 떨어졌다.결국 금융시장에서 자금거래는 일체 중단되였다.남조선경제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요소가 질식상태에 빠졌다.
전문가들은 남조선에서 올해에 150만200만의 실업자가 나올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한해에 한보그룹과 대등하거나 더 큰 규모의 대기업들의 련이은 파산은 그와 련관된 은행들을 적자은행으로 만들었다.
문제는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제공과 <신탁통치>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금융위기가 해소될 전망이 없다는데 있다.기금으로부터 수십억딸라의 구제금이 지출된 지난해 12월 외환시장과 주권시장은 조금도 호전되지 않고있다.
남조선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져 딸라와의 교환비률은 1대2,000을 넘어섰으며 빚을 지고 파산된 업체수는 하루 평균45개에 달한다.(끝)
여러소식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8일에 진행한 한 회의에서 이달에 금융기관 정리해고제도입을 위한 <림시국회>가 열릴 경우 로동자와 업주,<정부>간의 협의에 참가하지 않는 한편 총파업을 단행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국로총>도 이날 성명을 통해 정리해고제도입을 배격하면서 같은 의지를 표시하였다.
남조선 금융연구원이 구제금융제공의 대가로 국제통화기금이 남조선에 요구한 리행조건이 가혹하여 경제기반자체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다고 공식보고서에서 경고하였다.
연구원은 현실적인 경제운영대책을 세울것을 괴뢰정부에 요구하였다.(끝)
조선의 자립경제찬양 / 국제전기통신동맹 총서기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전기통신동맹 총서기 뻬까 따르얀네가 최근 한 담화에서 남조선을 비롯한 아세아지역에서 경제위기가 심각해지고있는데 언급하면서 이러한 위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적자립의 정당성을 다시금 실증하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튼튼한 자립적경제토대의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은 지금 조성되고있는 일시적인 경제적난관들을 반드시 극복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