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원총리대리가 중국총리에게 위문전문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정무원 총리대리 홍성남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리붕동지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최근 중국의 하북성 일부 지역에서 강한 지진으로 인명피해와 물질적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접하여 그와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존경하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재해지역인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가시고 생활을 안착시켜나가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왕재산상공에 신기한 자연현상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뜻깊은 력사의 올해에 정초부터 신기한 자연현상이 펼쳐졌다.
지난 1월 8일 오후 1시 40분경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이 모셔져있는 왕재산혁명사적지 하늘에서 밝은 빛을 뿌리는 태양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비꼈다.
7분쯤 지난후에 쌍무지개는 없어지고 태양좌우측에 새로운 태양모습들이 나타나 유난히도 빛을 뿌리였다.
오후 2시경부터는 태양모습들이 없어지고 주위에 다시 쌍무지개가 20분동안이나 비껴있다가 서서히 사라졌는데 이 시각 처음과 같은 2개의 태양모습이 또다시 나타나 2시 33분경까지 백두산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였다.
우리 행성에는 아직 이런 신비하고도 황홀한 현상을 보았다는 사람도 이야기도 없으며 기상학적관측은 더욱 없었다.
그러나 왕재산협동농장원들을 비롯한 온성군내 많은 사람들이 이 현상을 엄연한 현실로 목격하였다.
목격자들은 커다란 감동속에 이렇게 말하고있다.
<우리 행성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현상이다.
백두산 3대장군복을 누리고있는 조선의 하늘에 세상에 없던 현상이 나타났다.
하늘에 빛나는 3개의 태양은 어버이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백두산의 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이땅에 밝은 빛을 뿌리시는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다.
태양을 중심으로 비낀 쌍무지개는 백두산 3대장군복을 누리고있는 우리 인민의 밝고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고있는것이다.
백두산 3대장군이시야말로 정말 하늘이 낸 절세의 위인들이시다.>(끝)
인민문화궁전 / 소개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에 들어와 조선의 왕재산경음악단이 인민문화궁전에서 공연무대를 펼치고있다.
요즘 궁전은 관람자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출연자들은 기악과 노래,무용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리고있다.이 공연은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인민문화궁전은 주체63(1974)년 1월에 준공되였다.궁전의 연 건축면적은 6만여평방메터나 된다.
조선식 합각지붕을 이고있는 건물은 5층으로 되여있다.궁전에는 3,000석의 회의장과 원탁회의장,연회장 등이 있다.그리고 기자회견실,촬영실,록음실,타자실을 비롯한 500여개의 방들이 있다.건물의 외부벽에는 쪽무이벽화 <은혜로운 해빛아래>,<번영하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강철전사의 영예>와 <만풍년>이 형상되여있다.
인민문화궁전에서는 <식량 및 농업생산에 관한 쁠럭불가담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1981.8)와 <쁠럭불가담국가통신사련합(풀)조정위원회 제7차총회>(1982.5)를 비롯한 중요국제,국내회의와 행사 등이 수많이 진행되였다.(끝)
총련경제일군대표단 평양도착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최병조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경제일군대표단이 13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해외동포영접총국 김수익총국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사회주의승리의 력사적필연 / 로동신문 론설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오늘의 국제정세가 아무리 복잡하다 하더라도 사회주의위업이 전진도상의 장애와 난관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인류가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최근년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은 인류력사발전과정에 비추어볼 때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난 일시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킬데 대한 평양선언이 불패의 견인력을 가지고 급속히 전파되고있다.평양선언발표후 지금까지 평양선언에 서명한 정당들은 230여개나 된다.
아세아,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지역 정당들은 물론 서구라파지역정당들도 평양선언을 공동의 투쟁강령으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으며 평양선언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발전도상나라들이 제국주의식민지통치의 후과를 가시고 민족적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길은 사회주의밖에 없다.
오늘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에로 나가는것이 가장 정당한 길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사회주의사상을 옹호하고있으며 그 숭고한 리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끝)
조선반도에서 랭전체계는 해체되여야 한다 / 로동신문 론평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오늘 세계적으로 유일한 랭전지역으로 되고있는곳은 조선반도이라고 하면서 이 지역에서 랭전체계가 하루빨리 해체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랭전체계가 조선반도에 아직까지 계속 존재하고 있는것은 미국이 이 지역에서 랭전체계를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그에 의거하여 침략적대조선전략,대아세아전략을 실현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현시기 조선반도에 존재하고있는 랭전체계에서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되고있는것은 남조선에 있는 미군무력과 미군기지들이다.
남조선에서 미군의 존재가 없어지게 되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상태의 완화와 공고한 평화보장의 결정적국면이 열릴것이다.
조선반도에서 랭전체계를 종식시키는데서 나서는 요구의 다른 하나는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것이다.
<유엔군사령부>는 본질상 유엔의 외피를 쓴 미군사령부이다.
따라서 이를 해체해야 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미국은 자기의 책임과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유엔의 결정을 리행하여야 한다.
조선정전체계를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로 바꾸는것은 조선반도에서 랭전체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미국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허울만 남아있는 낡은 정전체계를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로 교체할때만이 조미사이의 정전상태를 해소하고 전쟁재발을 막을수 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랭전체계를 해체하는데서 할일이 많다.미국이 자기 할바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우리와의 관계에서 그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조미관계개선과 조선문제해결의 전도가 열릴것이다.(끝)
일본의 해외파병확대책동 / 로동신문 론평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일본이 주변<유사시> <재외일본인 구출>을 코에 걸고 해외파병규모를 확대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일본 <마이니찌신붕> 11일부는 10일 일본정부가 주변<유사시> <재외일본인 구출>을 위해 호위함을 비롯한 <자위대> 함선들을 파견할수 있게 <자위대법>을 개정하기로 하였다고 전하였다.<자위대법>개정안이 올해의 정기국회 회의에 제출될수도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그것이 통과되면 현재 비행기로 한정되여있는 <재외일본인 구출>수단에 함선이 추가될것이라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자위대> 함선의 해외파견까지 실현되면 일본은 륙,해,공 <자위대>무력을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해외군사작전에 다 동원할수 있게 된다.
<재외일본인 구출>이라는것은 국내외여론을 기만하고 범죄적인 해외파병책동을 벌리기 위한 간판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일본은 경제<제재>시 <자위대>함선들을 해상에서의 <선박검사>에 참가시키고 <유사시>보급,수송 등 <자위대>의 대미후방지원을 가능케하기 위해 새로운 법을 제정하거나 현행 법을 개정하며 <일미물품로력융통협정>을 개정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의 해외팽창책동이 더욱 위험한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끝)
서울시내에 신년엽서배포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1월 1일 새벽 동작구 로량진일대의 주민집들에 태양회의 명의로 된 신년엽서가 배포되였다.
엽서의 앞면중심에는 금수산기념궁전을 배경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그 아래에 <김일성주석님은 단군민족이 낸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김일성주석님의 영생을 기원합시다>라는 글발이 붉은색으로 씌여져있었다.
뒤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사진을 모시고 그 아래에 분홍색바탕에 록색으로 된 조선지도를 배경으로 <김정일령수님은 민족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모두다 옷깃 여미고 김정일령수님의 만수무강을 삼가 기원합시다>라는 글발이 붉은색으로 씌여져있었다.
마포구와 서초구 일대의 살림집들에도 2.16동지회,4.15동지회,새별전우회,통일애국회 등의 명의로 된 같은 내용의 신년엽서들이 배포되였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여러소식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문민>파쑈광들은 판자집과 움막집 등을 강제 철거당하여 한지에서 떨고있는 빈민들의 생활참상을 담은 록화물을 제작하였다고 하여 지난 9일 서울 동작구에 사는 김동원이라는 주민을 체포하였다.
한편 국제통화기금이 긴급금융지원을 준 대가로 내리먹인 일련의 조건부로 말미암아 물가와 세금이 인상된 바람에 남조선의 병원들도 경영난에 부닥쳐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처해있다.
<문민>파쑈도당이 국제통화기금의 경제신탁통치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새로운 투쟁진출을 가로막아보기 위해 9일밤 도합 7만여명의 경찰폭압력량을 동원하여 남조선전역에서 집중검문검색과 긴급배치훈련을 진행하였다.
시민단체인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련대회원 30여명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전두환,로태우 역도들의 부정축재재산의 몰수를 촉구하는 시위투쟁을 벌렸다.(끝)
김정숙녀사탄생 80돐을 50여개 나라들에서 기념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시며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의 탄생 80돐을 세계적판도에서 성대히 기념하였다.
지난해 11월 21일 몽골에서 김정숙녀사탄생 80돐기념준비위원회가 결성된후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정부의 고위인사들과 여러 정당 당수들,저명한 정계,사회계 인사들이 망라된 기념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으며 세계 50여개 나라들에서 집회,강연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이 360여회 진행되였다.
세계 수많은 나라 출판보도물이 김정숙동지의 탄생일을 계기로 그이의 위인상과 혁명업적을 광범히 소개하였으며 여러 나라의 정당,단체들에서는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뻬루 뚬베스시리사회가 김정숙동지께 세계명예시민증과 시금열쇠를 수여해드린것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그이께 다함없는 흠모의 정과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