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대표단 네팔과 동남아력방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제6차대회에 참가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대표단은 동남아세아나라들도 방문하게 된다.(끝)


경제소식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조선인민은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라는 새로운 투쟁과 전진의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총진군에 떨쳐나섰다.
 여러해째 계속된 <고난의 행군>의 어려운 고비들을 성과적으로 이겨내면서 전진과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각지 근로자들은 의연히 가로놓인 경제적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하면서 생산과 건설을 내밀고있다.
 년초부터 인민경제 선행부문의 근로자들이 기세좋게 나가고있다.
 석탄공업부문의 각지 탄광 탄부들은 최근 10일동안에 지난해 12월 같은 기간에 비하여 석탄생산을 110.8프로로 장성시켰다.특히 이 기간에 덕천,안주,명천 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석탄생산실적을 160프로,120프로,115프로로 각각 올리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이미 마련된 발전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많은 전력을 생산하면서 도처에 중소형발전소를 일떠세우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첫 10일동안에 전력생산은 지난해말 같은 기간에 비하여 115프로로 장성하였다.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는 최근 1주일동안에만도 전달같은 때보다 1만 5,000키로와트시의 전력과 3배에 달하는 난방용수를 생산하였다.강계청년발전소에서도 요즘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120프로로 수행하고있다.
 현재 착공되여 진척되고있는 중소형발전소건설대상은 수백개에 달한다.
 철도운수부문에서도 수송조직과 지휘를 잘하여 화물수송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평양철도국에서는 요즘 매일 화력탄집중수송실적을 지난해 12월 같은 때보다 2배로 올리고있다.남덕,제남,장상,득장 역들에서도 화력탄수송량을 늘이고있다.
 한편 금속공업부문에서도 선철,압연강재가 많이 생산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이미 꾸려놓은 30여개의 자력갱생기지들에 의거하여 필요한 공구,설비들을 자체로 보장하면서 요즘 매일 철강재생산실적을 110프로로 보장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혁명적구호에 접한 근로자들은 지금 부닥치는 난관을 대담한 공격전으로 이겨내고 자립경제의 위용을 떨칠 굳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끝)


조국을 사랑하고 량심을 지키자 / 로동신문 론설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가 없는 21세기>를 떠들면서 날이 갈수록 더욱 교활하게 우리에게 달려들고있는 조건에서 우리의 모든 근로자들이 조국앞에,수령앞에 자기의 신념과 량심을 비추어보며 사회주의를 지키고 부강조국을 건설하는데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조국과 량심>이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필자는 올해에 국경절 50돐도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승리로 맞이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의 구호는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판가리투쟁에서 우리의 신념과 량심을 부르는 구호이라고 정론은 지적하였다.정론은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적량심을 지키라는것은 혁명하는 사람들,참되게 살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력사가 주는 교훈이며 엄숙한 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조국이 진창길을 걸을 때 마른 길을 찾고 조국이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할 때 자기의 어깨를 빼내고 조국이 시련을 겪을때 제 한몸을 사린다면 그것은 다 조국에 대한 무서운 배반이며 인간으로서 최대의 수치이라고 정론은 썼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조국이시며 우리 애국적량심의 기둥이시라고 하면서 정론은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배우자,장군님의 조국애를 따라배우며 자기의 량심을 끊임없이 정화하자,이것이 오늘 우리심장의 웨침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미8군사령부의 개편조치를 규탄 / 로동신문 론평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신문들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8군사령부를 야전군사령부로 개편하는 심상치 않은 군사적행동을 취하고있는데 대하여 엄중시하였다.
 19일부 <로동신문>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미8군사령부를 야전군사령부로 개편하는것은 곧 조선전쟁도발에 력점을 두고 그의 작전지휘체계를 보다 단일화,정연화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쟁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명백히 까밝혔다.이것은 미국의 조선전쟁씨나리오가 실행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이번 군사적조치를 극히 위험한 전시태세돌입으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교전관계가 전쟁문어구에 접어들고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부득불 군사중시정책을 계속 강화하는데로 나가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이에 대하여 그 누구도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17일부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야망을 계속 추구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도 그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로씨아의 <비밀문서>는 위조품 / 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산께이신붕>최근호는 모스크바발로 된 한 허위모략기사에서 지난 조선전쟁시기(1950-1953) 미군의 세균무기사용설이 <중국과 북조선에 의해 꾸며지고 확대되였다는것이 이전 쏘련공산당의 비밀문서에 의해 밝혀졌다>고 썼다.
 문제의 이 <비밀문서>는 철두철미 허위와 기만,날조와 모략으로 일관된 완전한 위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세균무기를 사용하였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며 세상이 다 인정한것이다.
 미제침략군합동참모본부는 1951년 10월에 조선전쟁에서 세균전을 확대할것을 명령하였다.이에 따라 미제공중비적들이 1952년 1월부터 3월사이에만도 공화국북반부 400개소 이상의 지점에 700회이상이나 세균탄과 살인용미생물이 들어있는 각종 물체를 투하한것을 비롯하여 그들의 세균전 만행은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1952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조사단은 현지확인을 통하여 <우리들은 미제가 세균무기를 조선의 평화적 주민과 군대에 대하여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명백히 언명하였다.
 사실은 이번 일본 <산께이신붕>이 보도한 내용이 당시의 엄연한 실태를 부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있는 자들이 날조한것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의 로씨야의 형편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허위자료들도 다 조작해낼수 있다.우리는 조로관계발전을 달가와 하지 않는 로씨야의 불순분자들이 남조선괴뢰들과 짜고 미군이 세균무기를 사용하지 않은것처럼 자료를 조작날조하여 <산께이신붕>에 넘겨주었으며 본래부터 우리를 걸고드는 모략보도에 이골이 난 <산께이신붕>이 이를 보도함으로써 반공화국행동에 공모한데 대하여 단호히 단죄하지 않을수 없다.
 력사적사실을 외곡날조하는 자들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자들이다.그들이야말로 지난시기 우리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고도 지금에 와서 우리가 언제 그랬던가 하는식으로 사실을 전면부정하는것도 서슴지않는 내가죽이 곰의 발바닥보다 더 두꺼운 자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모략행위가 조로관계개선에 걸림돌로 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우리와 이전 쏘련사이의 관계를 전면부정하는것과 같은 처사는 우리로 하여금 해당한 문제를 부정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