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북축본부대표단 중국방문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에 가는 한시해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북측본부대표단이 20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대표단 평양도착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와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사이의 고위급전문가협상에 참가할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 고위급전문가협상대표단이 2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선녀성들의 민족옷 / 소개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녀성들의 고유한 민족옷은 치마저고리이다.
 치마(아래옷),저고리(웃옷)는 녀성들이 즐겨입는 옷이다.
 치마에는 꼬리치마,통치마가 있다.
 꼬리치마는 넓은 치마폭으로 몸을 둘러감싸게 되여있으며 통치마는 치마폭의 량쪽변을 원통모양으로 붙인것이다.
 치마는 허리부분에만 잔주름을 잡고 그 밑은 자연스럽게 늘어지게 만든다.
 꼬리치마는 폭을 넓게 하고 땅에 거의 끌리게끔 길게 한다.
 통치마는 례식옷이나 나들이옷은 비교적 길고 일상옷은 짧으며 나이에 따라 그 길이도 서로 다르다.
 치마감과 그 색갈은 나이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여러가지 화려한 무늬들을 입히고있다.
 저고리는 짧게 하여 몸에 붙게 입는다.
 저고리에는 깃,동정,도련이 잘 조화되여있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의 고결한 성품과 보기좋은 몸매에 잘 어울리는 민족옷 치마저고리를 적극 장려하고있다.(끝)


경제건설의 기본로선관철에로 / 로동신문 론설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에 맞서 조선로동당 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은 중공업의 우선적발전을 보장하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 로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합법칙적요구와 현실적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내놓으신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로선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론설은 이 로선을 계속 틀어쥐고나가는것이 현시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은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든 부문을 완전히 정상궤도에 오르게 하는 가장 정당한 로선으로 되며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특히 조선식 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핵심인 중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오직 자체의 힘으로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가야 한다.그러자면 우리의 중공업을 튼튼히 다져나가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추켜세워야 한다.이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는 길이 바로 오늘의 사회주의강행군이다.(끝)


미일<공동검토기관>설치는 조선<유사시>상정 / 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결탁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은 <주변유사시>협력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미태평양군과 주일미군 사령부 등과 일본<자위대> 통합막료회의 성원들로 구성된 <공동검토기관>을 새로 내오기로 하였다.
 이것은 새로운 <미일방위협력지침>이 이미 실행단계에 들어섰으며 이에 따라 미군과 일본<자위대>의 군사기구들이 우리 나라를 첫째가는 타격대상으로 삼고 맹렬히 가동하기 시작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해 9월 미국과 일본은 <방위협력지침>이라는것을 새롭게 개정하였다.이 신<지침>에 의하여 <일본유사시>에 한정되여있던 일본의 <대미지원>은 명백히 <주변유사시>로 확대되였다.즉 일본<자위대>는 아세아,태평양 전지역에서 미군과 협동작전을 전개하며 재침의 길을 열 <합법적인 권한>을 부여받은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호전세력들이 떠드는 <주변유사시>란 바로 <조선반도유사시>를 의미한다.그것은 미국이 신<지침>에 따라 <유사시>에 사용하려고 정해놓은 일본의 항구,비행장의 대부분이 조선반도와 가까운곳에 있으며 또 <유사시>에 대응하여 검토되고있는 작전내용들이 우리 나라에서의 전쟁을 가상하고있다는 사실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번에 새로 내오게 된다고 하는 <공동검토기관>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검토하기 위한 사실상의 군사검토기관이다.
 미국과 일본의 호전광들이 노리는 목적은 명백하다.그들은 지금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고 아세아,태평양지역을 제패할 침략열에 들떠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있다.
그러나 그 줄타기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리라는것을 호전분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킬 방책을 가지고있으며 모든것을 다하여 그것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끝)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연습 / 로동신문 론평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괴뢰들이 정초부터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론평의 필자는 파쑈호전광들이 지난 11일부터 괴뢰륙군의 한 부대를 끌어내여 혹한기전술훈련이라는 전쟁연습과 그 무슨 <화생방전>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방독면 193만개를 일반주민들에게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훈련참가>라는 구실밑에 서울중심부로 전차들을 통과시킬 계획을 발표하는 등으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미국의 호전계층이 미8군사령부를 야전군사령부로 개편하는 등으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괴뢰들이 정초부터 화약내를 풍기고 도발적인 군사소동을 벌려놓고있는것은 간과할수 없다.
 여기에는 미국상전과 함께 이미 짜놓은 북침전쟁계획에 따라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파쑈호전광들의 위험한 범죄적기도가 깔려있다.
 괴뢰들이 파멸의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북침전쟁도발에서 찾으려고 기승을 부리고있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다시금 경고하건대 괴뢰호전광들은 불을 즐기다가 불에 타죽는 부나비의 가련한 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경거망동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민주로총>이 총파업선언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들에 의하면 17일 <민주로총>이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남조선전역에서 집회를 가지고 정리해고제가 강행될 경우 총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날 <민주로총>은 1,000여명의 로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가지고 결의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로총>은 당초의 약속과는 달리 <림시국회>에서 금융기관에 대한 정리해고제를 처리하려 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또한 현대그룹로조총련합소속 로조원 3,000여명도 울산 태화강변에서 고용안정사수를 위한 로동자대회를 가지고 재벌개혁의 단행을 주장하였다.
 <민주로총>부산지역소속 로조원 500여명도 부산역앞에서 가진집회에서 경제위기를 구실삼아 자행하려는 부당한 로동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하였다.
 이밖에도 대구와 광주,대전,포항 등지에서도 <민주로총>소속 로조원들이 각각 집회를 가지고 괴뢰당국이 로동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정리해고제를 강행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항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