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네팔공산당위원장에 축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만모한 아디까리가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신이 귀 당 제6차대회에서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당위원장으로 선거된것은 당신에 대한 귀 당의 전체 당원들의 두터운 신임의 표시로 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에 맺어진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개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경기대회 개막식이 4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정무원 장철부총리와 관계부문일군들,체육인들,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국가체육위원회 박명철위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2월말까지 평양과 혜산,삼지연 등지에서 진행되는 경기대회에서는 롱구,륙상,배구,탁구,송구,권투,유술,레스링,빙상휘거,수영 등 20여개 종목의 경기를 하게 된다.(끝)
전력을 자체로 해결하고있는 자강도 / 소개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전력문제를 도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고있는 자강도의 경험이 전국에 일반화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최근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도에서 자체의 힘으로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전력문제를 해결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모든 도,시,군들에서 자강도의 모범을 본받을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최근년간 자강도에서는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기 위해 해발고가 높고 강하천이 많은 지역적특성을 살려 자체의 기술과 로력으로 도처에 여러가지 형식의 중소형발전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하고있다.
물의 락차고를 보장할수 있는데는 수로식발전소를,흐르는 물줄기가 있는곳에는 띄우개식발전소를,흐르는 물이 없는데는 메탄가스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지방의 실정에 맞게 동력자원을 최대한으로 리용하고있다.
최근에만도 30여개의 중소형발전소를 완공한 도에서는 지금 수십개의 중소형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전력공급에서 국선을 완전히 절단하고 자체로 건설한 중소형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로 전력문제를 해결하고있는 시,군,공장,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장강군,성간군,강계시를 비롯한 도안의 여러 단위들에서는 중소형발전소들에서 나오는 전기로 생산과 건설에 요구되는 동력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물론 살림집도 전기난방화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하는데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고있다.
<고난의 행군>과정에 창조된 자강도의 경험은 대규모발전소들과함께 중소규모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교시와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끝)
<미일방위협력지침>가동의 위험성 / 로동신문 론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얼마전 미국방장관 코헨과 일본의 공식인물들이 군사문제를 가지고 모의를 벌린데 언급하면서 이러한 행동은 침략적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의 가동을 맹렬화하기 위한 책동의 새로운 위험한 걸음으로 된다고 강조한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미일방위협력지침>(새지침)은 일본주변 <유사시>를 기본으로 하는 미일공동침략씨나리오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일본은 일본주변지역에서의 <긴급사태>시 <공동대응>을 표방하며 새로운 침략씨나리오를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이번에 미국과 일본이 일본주변 <유사시> 미군과 <자위대>사이의 공동작전과 <협력>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는데 착수하기로 하고 이른바 <공동작전계획>,<상호협력계획>의 책정과 <유사시법제정비>를 주관하는 <포괄적기구>를 발족시키기로 한것은 미일공동침략씨나리오가 실천단계에로 치달으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이것이 조선반도에 초점을 두고 위험계선에로 접근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다같이 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으며 그것을 아세아에서 저들의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선차적목표로 삼고있다.
이 모든것은 새<지침>을 가동시켜 조선과 아세아 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일본의 기도가 현실적위험성을 띠고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남조선에서의 미군의 야수적만행 / 로동신문 론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부 <로동신문>은 새해에 들어와서도 꼬리를 물고 빚어지고있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야수적만행에 대해 론평하였다.
얼마전 미군 제473야전지원중대소속 병장 핸리트 티모씨 제론이란자가 경기도 의정부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녀성에게 생트집을 걸며 달려들어 때려죽인후 자기의 범죄행위를 은페할 목적밑에 건물에 불까지 질렀다.이에 앞서 미군 2사단소속 4명의 미군깡패들은 서울행 렬차안에서 술을 퍼마시다가 한 려객에게 달려들어 집단폭행을 가했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감행되는 미군의 범죄적만행과 불법무도한 행위들은 그 어떤 우발적이거나 개별적현상들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그것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통치가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며 인간증오사상과 다른 민족에 대한 멸시와 배타주의기질로 길들여지고 살륙과 폭행을 도락으로 삼는 양키식인종들의 본성에서부터 출발한것이다.
문제는 미제침략자들의 이 횡포무도한 만행이 나라의 자주권도 민족의 존엄도 모르고 침략군의 발바닥을 핥아주는 대가로 연명해나가는 사대매국노들에 의해 조장되고 있다는데 있다.
친미사대굴종사상이 골수에 꽉 들어찬 김영삼역도는 강점자들에게 치외법권적지위를 보장해주고 미군범죄자들을 비호두둔함으로써 그들이 살인과 략탈,폭행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게 하고있다.
현실은 김영삼과 같은 매국역적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침략자들의 전횡이 근절될수 없고 인민들이 당하는 피의 수난도,희생도 면할수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은정과 배려 / 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해외동포들에 대한 어머니조국의 사랑과 배려는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이역땅만리에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최근 3년남짓한 기간에만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뜻깊은 서한과 전문 등을 보내시여 그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수십차례에 걸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위문금,선물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배려를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심으로 하여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7천만겨레가 피눈물속에 잠겨있던때인 주체83(1994)년 9월 128차로 경애하는 수령님의 뜻을 이어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심으로써 어머니조국의 뜨거운 사랑이 총련교육사업의 영원한 자양분으로 되게 해주시였다.
그리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해 공화국창건기념일로부터 올해의 설명절에 이르기까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고립압살책동 그리고 자연재해와 경제적난관으로 하여 조국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난의 행군>을 하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12차에 걸쳐 14억여엔(일본돈)에 달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역땅에서 사는 재일동포자녀들이 자기 조국을 더 잘 알도록 해주시기 위하여 주체84(1995)년 2월과 6월을 비롯하여 수차례에 걸쳐 동식물화석표본,동물박제품 등을선물로 보내주시는 뜨거운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 첫 새해를 맞이하는 날 아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설인사도 받으시기전에 먼저 축전을 보내시여 새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한신대지진>때에는 피해입은 동포들이 고통을 겪을 세라 위문전문과 위문금을 보내시였으며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태여나 마흔번째의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기게 된 총련이 결성 40돐을 맞던 그해 5월 24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나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수령님의 사랑,조국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도록 귀중한 선물을 보내시여 연회까지 차리도록 해주시였으며 그들이 조국을 방문할때면 이역땅에서 고생이 많은 동무들이 왔다고 환영연과 환송연을 마련해주시고도 어버이수령님생각으로 잠못이룰 동포들의 심정을 헤아리시여 위로연까지 베풀어주시는 뜨거운 은정을 거듭 돌려주시였다.(끝)
여러소식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1월 한달동안 광주대학살만행에 의한 피해자들중 820여명이 새로 피해보상을 요구해나섰다.
그들가운데는 불구가 된 480명을 비롯하여 야당소속 <국회의원>과 종교인들도 포함되여있다.
한편 <민주로총>이 2일 투쟁본부대표자회의를 열고 <정부>당국이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법도입을 철회할때까지 로사정위원회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한국로총>도 이날 산별련맹대표자회의에서 <민주로총>과 같은 립장을 밝혔다.
또한 김영삼역도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안기부>에 이르기까지 수하의 관계기구들로부터 경제위기가 들이닥쳤다는 통고를 받고도 미리 대책을 세우기는 고사하고 그것을 알아듣지조차 못하고 남조선을 일거에 국제통화기금의 경제신탁통치하에 놓이게 만든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역도는 <안기부장>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외환위기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으며 <한국은행>은 지난해 3월하순부터 11월중순까지의 사이에 <재정경제원>측과 <청와대>에 무려 23차례나 외환실태를 반영하고 대책마련을 건의하였다고 한다.(끝)
김정일총비서탄생 56돐경축준비위원회결성 / 각국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경축준비위원회들이 캄보쟈와 탄자니아,체스꼬에서 각각 결성되였다.
결성모임들이 해당 나라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들이 선출되였다.
모임들에서는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경축 에티오피아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한편 태양절과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기념 뽈스까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끝)
60여개 나라에 펴진 김정일화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세상에 나온때로부터 10년이 된다.
이 꽃은 그 기간 조선의 각지와 세계 60여개 나라들에 널리퍼졌다.
조선의 원예기술자들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번식의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여 이 꽃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그 수요를 보장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조선에는 1,0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중앙식물원의 김정일화온실을 비롯하여 이 꽃을 전문으로 하는 온실이 도처에 40여개나 있다.
김정일화에 대한 대외적수요가 높아가는속에 지난 10년동안에만도 윁남,수리아,싱가포르,꾸바,오지리,스웨리예,미국을 비롯한 세계여러 나라들에 2만여그루나 보급되였다.중국,몽골,마다가스까르,에티오피아에서는 김정일화온실이 개관되여 그 재배와 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북구라파 김정일화협회(1995.3.조직),몽골 김정일화협회(1997.11.조직)와 세계 여러 나라 원예 및 화초애호가들은 조선의 김정일화련맹과의 련계밑에 이 꽃의 보급사업과 재배기술을 발전완성시키기 위한 교류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도꾜에서 일본 김정일화애호회를 내오기 위한 조직위원회가 발족되였다.
김정일화는 제12차 국제화초전시회(1991.5)에서 특별상과 금메달을,중국 길림화초박람회(1997.8)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5년에 진행된 북구라파화초전시회(비경쟁)에서는 참관자들의 대인기를 모았다.
지금 평양에서는 국내외의 원예 및 화초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제2차 김정일화전시회가 큰 규모에서 준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