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말레시아정부간 투자협정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말레이시아정부 사이의 투자 촉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이 4일 꾸알라룸뿌르에서 조인되였다.
 말레이시아주재 조선대사와 말레이시아 국제무역 및 공업성 총서기가 협정문에 수표하였다.(끝)


미국의 <년례인권보고서>를 규탄 / 조선외교부대변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어리석게도 우리의 <제도변경>을 꿈꾸면서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압력>을 시도하는것은 맨 머리로 바위돌을 깨보겠다는것과 같이 어리석고 무모한 짓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지난 1월 30일에 발표한 <년례인권보고서>라는데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거들면서 우리에 대해서도 터무니없는 망발들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이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남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마치도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려드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것이다.때문에 이번 보고서가 발표되자마자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국이 일방적으로 떠들어대는 <인권문제>타령에 조소와 비난만을 보내면서 강력히 반발해나선것이 우연치 않다.
 미국이 <인권문제>를 가지고 이처럼 부산을 피우는것은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고 저들의 이른바 <미국식가치관>을 내려먹여 저들주도의 세계를 만들어보려는 허황하기 짝이 없는 헛된기도에 지나지 않는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권리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완벽하게 담보하고 실현시키는 세계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미국식인권론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으며 <인권문제>를 통해 우리에게 일정의 <압력>을 가해보려는 시도는 하나의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에 대해 떠들면 떠들수록 가장 참다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영원히 고수해나갈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만을 더욱 굳건히 해줄뿐이다.(끝)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로 담화 / 조선적십자대변인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를 가지고 일본우익반동들이 모략책동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2월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도주의적조치와 조일 두 나라 적십자단체들사이의 합의에 따라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이 진행되고있다.
 이것은 조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호친선관계를 깊이하고 두나라사이에 제기되는 인도주의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등 여러가지로 좋은 일로 된다.
 그런데 이를 달가와하지 않는 일본의 일부 반동 출판보도물들은 재조일본인녀성들이 친척,친우들과 성의가 담겨진 물품을 주고받는것을 그 무슨 <모자라는 물건의 충당>으로 묘사하면서 허위보도를 내돌렸다.
 원래 오래동안 헤여졌던 친척,친우들사이에 선물이나 물건을 주고받는것은 보편적이며 자연스러운 인간생활의 면모로서 그 어느 나라에서나 미풍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국제적십자대회의 결의들에도 부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일부 무식하기 그지없는 언론사들이 려행자들의 사생활까지 간참하면서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과 적십자의 인도주의원칙마저 부정해나서고있다.일부 분자들의 이런 몰상식한 반인도주의적인 언행에 대하여 분노를 금할수 없다.
 지어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재조일본인녀성들이 들어있는 숙소근방에 무리로 나타나 재조일본인녀성들을 상대로 상스러운 언사를 던지면서 란동까지 부렸다.
 이것은 고향을 방문하는 재조일본인녀성들의 안전을 보장해줄데 대한 두 나라 적십자단체들사이의 합의에 어긋나는 행위로서 <법치국가>라고 하는 일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데 대하여 우리는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의 모략보도와 괴한들의 란동에는 숭고한 인도주의사업을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해보려는 일본의 우익반동세력들의 책동이 깔려있으며 이런 허위보도와 란동이 벌어진데는 일본정부와 일본적십자사도 책임이 있다.
 일본측이 앞으로도 계속 우리 공화국의 존엄있는 공민들에 대한 모해와 신변안전에 위험을 조성한다면 재조일본녀성들의 인도주의적고향방문에 커다란 난관을 조성하게 될것이다.(끝)


제2차 김정일화전시회대표단 평양도착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제2차 김정일화전시회에 참가할 여러 나라 대표단과 대표들이 8일 비행기와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몽골화초련맹 위원장이며 몽골 김정일화협회 회장인 엔.뿌레브다쉬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 김정일화협회대표단,로씨야나호드까화원주식회사 지배인 먀즈르 엘레나 울라지미로브나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나호드까화원주식회사대표단,중국연길중조친선화원유한공사 총지배인이며 김정일화온실 대표인 남창일이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재로씨야 정일심동포가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최고사령관과 군인가정 / 소개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혈연적관계가 날이 갈수록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와 전사들사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그이의 군현지시찰의 길에서 끊임없이 꽃펴나고있다.
 지난해 11월 말 그이께서 조선인민군 한 녀성해안포중대를 찾으시였을때 손경실이라는 나어린 병사를 만나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그와 다정히 담화도 하시고 그를 곁에 세우시고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며칠후 조선인민군 한 대련합부대를 시찰하시던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최전방의 녀성해안포중대에서 만나시였던 손경실전사가 알려준 부모의 주소를 잊지 않으시고 그의 아버지,어머니를 불러주시였다.그이께서는 그들에게 딸의 소식도 전해주시고 군무생활과 가정살림살이의 형편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이번에 전사의 부모를 만나보고싶어한것은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자식들을 잘 키워 그들 모두를 조국보위초소에 세운것이 대견하고 기특해서이라고 치하해주시였다.
 전사의 부모는 딸이 인민군대에 입대한 후 아들도 군복을 입었으며 막내딸도 조국보위초소에 세울 생각이라는데 대하여 말씀드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가족이 총대로 우리 혁명을 보위해갈 결사의 각오로 충만되여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그이께서는 부대를 떠나시면서 일군들에게 어떻게 그냥 헤여지겠는가고 하시면서 그들을 꼭 식사를 시켜보내며 돌아갈 때에는 선물도 마련해주라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를 떠나신 후에도 전사와 그의 부모를 잊지 않으시고 참으로 훌륭한 동무들이라고,그들은 딸을 잘 키워 최전연초소에 서게 할 결심을 품고 자기 딸을 녀성해안포중대에 보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끝)


조선예술인들의 활동 / 소개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예술인들도 사회주의강행군대오에서 한몫을 하고있다.
 요즘 수많은 예술인소편대들이 조직되여 나라의 중요부문들에 나가 생산과 건설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탄광부문에 나간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은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를 부르면서 탄부들을 석탄증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은 전력생산자들속에 들어가 다양한 예술선동활동을 벌리고있다.
 예술인들은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새로운 노래보급도 하며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선동적인 내용의 종목들을 가지고 소품공연을 기동적으로 벌리고있다.
 10여개의 소편대로 무어진 철도부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은 수송부문의 로동계급과 일군들을 새로운 위훈의 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그들의 예술활동에 고무된 로동계급은 화물수송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 긴장한 수송문제를 푸는데 이바지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 나간 중앙예술단체들도 예술활동으로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하고있다.
 각도 예술단체들과 공장,기업소 기동선전대들에서도 인민경제의 선행부문들에 나가 예술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예술인들의 활동에 의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근로자들은 생산과 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


<민주로총> 위원장 정리해고제를 반대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 위원장이 5일 미국 로스안젤스에 있는 한 대학에서 강연을 하면서 정리해고제를 반대하였다.
 그는 남조선에서 정리해고제가 실시될 경우 200만내지 400만명의 실업자가 생겨나 남조선경제가 더욱 파국에 처할것이라고 하면서 정리해고제를 <국회>에서 <립법화>하려는 김영삼일당의 책동을 반대한다고 언명하였다.
 한편 <한국문화방송>은 당국과 회사측이 정리해고제라는 명목밑에 <남의 밥줄끊는 일을 식은 밥먹듯 해서는 곤난>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한사람의 실업자뒤에는 처자와 부모형제 그리고 일가친척이 있다고 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한숨과 좌절의 분위기는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방송은 당국과 회사측이 정리해고제로 집을 고치다가 벽에 금이 가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조소하였다.(끝)


올해말에는 1,700억딸라의 빚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도당이 올해말에 가서는 1,700억딸라의 외국빚을 지게 되여 더욱 더 무거운 빚더미에 깔리게 되였다.
 지난해말 현재 괴뢰도당이 걸머진 외국빚은 1,544억딸라였다.
 괴뢰도당은 지금 외국빚을 갚을 길이 없어 <국가부도>라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져있다.괴뢰들은 이에서 벗어나려 하면서 국제채권단에 빚상환연기를 애걸하는 한편 당장 만기가 되는 빚을 물기 위해 새로 빚을 내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있다.
 그리하여 빚이 줄어들기는커녕 더 늘어나 괴뢰도당이 올해말에 지게 되는 1,700억딸라에 대한 리자로만도 107억딸라를 뜯기워야 할 형편에 있다.
 그 외국빚을 남조선인민들에게 풍긴다면 1인당 평균 남조선돈으로 592만원이나 된다.
 이 사실은 막대한 외국빚으로 하여 남조선경제가 파멸을 면치 못하리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의 탄생 56돐을 경축 / 각국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최근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김정일로작연구 나이제리아전국위원회와 마다가스까르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학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각각 있었다.
 한편 모스크바에서는 로씨야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 경축야회가,뻬루의 리마에서는 뻬루청년전국리사회 주최로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과 그이의 위대성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면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탄생 56돐을 재중조선공민이 경축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6일 베이징에서 재중조선공민들의 경축집회가 있었다.
 집회에는 재중조선공민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조용환회장,재중조선공민경제인 중남지구협회 백경헌회장을 비롯한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록음강연을 청취하고 우리 나라 영화를 보았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을 단행본으로 출판 / 네팔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2일 네팔 삼자나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은 머리글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라는 불후의 로작을 발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불멸의 주체사상을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에서 혁명과 건설의 승리의 열쇠는 주체성과 민족성이라는것을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자주성과 민족의 발전을 위해 투쟁하는 발전도상나라들에 절실히 필요한 이 로작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이 되는 경사스러운 날에 즈음하여 네팔어로 번역출판하여 그이께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