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제2차 재조일본인녀성고향방문단이 편지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일 정부 및 적십자단체들사이의 합의에 따라 일본을 방문하였던 제2차 재조일본인녀성고향방문단일동이 5일 편지를 드리였다.
 그들은 편지에서 어버이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과 보살피심속에서 건강한 몸으로 고향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어머니조국의 품,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고향방문기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휴식도 주무심도 뒤로 미루시고 인민군부대들과 나라의 여러곳을 찾으시며 현지지도의 바쁘신 나날을 보내시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송구스럽기 그지 없었지만 그 위인상에 목메여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하고 일본사람들에게 소리높이 자랑할수 있었다고 썼다.
 그들은 이번 고향방문길에서 돈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인덕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만경대혁명일가의 숭고한 미덕을 현실로 꽃피우시여 온 나라에 인간사랑의 대화원을 펼치신 어버이장군님의 품속에서 사는 공화국공민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뜨겁게 느끼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일편단심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받들어 모신 태성할머니처럼 <고난의 행군>이 열백번 계속된다고 해도 오로지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자식들도 대를 이어가며  어버이장군님께 충성과 효성을 다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남은 여생에 조금이나마 어버이장군님의 한 식솔된 도리를 다하는것으로써 생을 값있게 마무리하겠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축원하였다.(끝)


2.16경축 영화상영순간 개막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2.16경축 영화상영순간이 개막되였다.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상영순간에 전국의 모든 영화상영단위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력사적사변을 수록한 기록영화 <인민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과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백두광명성> 그리고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생애를 보여주는 기록영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와 예술영화 <피어린 자욱>,<민족과 운명>련속편들과 <밀림이 설레인다>,<대홍단책임비서>를 비롯한 많은 예술영화들을 상영하게 된다.
 영화상영순간 개막식이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정무원 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 장철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


인민무력부가 위대성발표회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 발표회가 10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일철동지와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장령,군관,군인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해나가시는 걸출한 정치가이시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공산주의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펼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령장이시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신념과 량심으로 받드는것은 김일성조선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라는 제목으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우리 식 사회주의의 기둥으로서의 숭고한 사명을 깊이 간직하고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앞장에서 다그쳐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선로동당대표단과 몽골대표단사이의 회담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대표단과 몽골인민혁명당대표단 사이의 회담이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당 활동정형에 대하여 통보하고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호상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상대측에서 몽골인민혁명당 비서 어.엔흐툽신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드.뱌ㅁ바가 참가하였다.(끝)


몽골대표단을 위하여 연회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몽골인민혁명당 대표단을 위하여 10일 저녁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몽골인민혁명당 비서 어.엔흐툽신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드.뱐바가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몽골인민혁명당은 오랜 투쟁력사를 가진 당으로서 사회의 진보와 민족적단합,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당과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평화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맺어진 두 당,두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어.엔흐툽신단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몽골방문과 몽골지도자들의 조선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는 어려운 시기 서로 지지협조하여왔다고 하면서 그는 서로 협조하려는 자기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몽골인민혁명당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일정부간 본회담재개문제에 언급 / 외교부대변인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대변인은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정부간 본회담재개문제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11일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베이징에서는 조일 두나라 외교부 실무일군들사이에 접촉이 진행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8월에 진행된 조일국교정상화회담재개를 위한 두나라 외교부 부국장급 예비회담에서 쌍방은 정부간 본회담을 전제조건없이 년내에 될수록 빨리 재개할데 대하여 합의하였으며 회담장소문제를 비롯하여 본회담재개를 위한 일련의 실무적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고 구체적인 회담날자는 외교적경로를 통해확정하기로 약속하였다.
 따라서 조일정부간 본회담재개와 관련하여 미결로 남은 문제는 명백히 회담개최날자를 합의하는것뿐이였다.그러나 일본측은 그후 수차에 걸쳐 진행된 실무급접촉들에서 쌍방간의 합의를 뒤집어엎고 근거도 없는 <행불자>문제를 회담재개의 전제조건으로 들고나와 쌍방이 합의한 정부간 본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였다.
 이번 접촉에서 우리가 일본측이 지난해 실무급접촉들과 예비회담에서의 합의사항들을 위반하고있는데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자 일본측대표는 그 합의는 선임자가 한것이며 자기는 모른다고 하면서 쌍방간의 합의를 뒤집어엎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국가들간의 합의사항을 유린하는 일본측의 이러한 처사는 외교적신의를 우롱하는 비렬한 행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일본측의 이러한 언행을 놓고 우리는 일본측을 대표하여 회담에 나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며 회담과 관련한 일본정부의 립장이 어떤것인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외교에서는 서로의 신의를 귀중히 여겨야 하며 일단 약속한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만약 그 누구든지 국가들간의 합의사항을 상대방과의 협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뒤집어엎는식으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결국 자기 나라의 체면에 흙칠을 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을것이다.물론 조일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조일관계를 정상화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일본측이 회담을 재개할 용의가 없다면 우리도 구태여 회담을 하자고 하지 않을것이며 일본측이 회담준비를 다하지 못했다면 다할 때까지 기다릴것이다.
 우리는 일본측이 지금과 같이 외교적신의를 우롱하면서 계속 시시하게 놀면 더는 상대하지 않을것이다.
 일본측은 자기의 표리부동한 외교자세와 경박한 언행에 대하여 돌이켜보고 자중하여야 할것이다.(끝)


범민련남측본부성원들에 대한 판결을 규탄 / 범민련공동사무국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범민련 공동사무국은 남조선파쑈도당이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을 반동적인 <국가보안법>에 걸어 탄압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월 2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파쑈도당이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인 리종린,라창순,민경욱에게 각각 징역형을 선고한데 언급하고 정당한 활동을 벌린 그들에게 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휘둘러 실형을 선고한데 대해 치솟는 분노로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성명은 <국가보안법>이야말로 이미 오래전에 철페되였어야 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파쑈악법이라고 락인하고 민간단체의 통일론의와 활동의 자유를 보장할것과 부당하게 구속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의 무조건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일행 평양도착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항일혁명렬사 채세영의 부인인 항일혁명투쟁연고자 호진일가족일행이 10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청일군대표단이 군인건설자들을 원호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청년사회주의총진군대회에 참가하였던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덕우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 조청일군대표단이 10일 4.25려관 군인건설자들을 원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맞이하는 크나큰 감격속에 이곳을 찾은 대표단 성원들은 일당백의 군인정신으로 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원호물자들을 넘겨주었다.
 대표단 단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건설에서 위훈을 떨치고있는 군인들의 모습에서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맡아 수행하고있는 이러한 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김일성민족의 자랑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조청원들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수령으로 모시고 사는 영광을 깊이 간직하고 애국애족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 사회주의조국과 마음도 숨결도 같이하며 적극 투쟁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어 웅장하게 일떠서고있는 4.25려관 전경도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대표단 성원들은 군인건설자들의 일손을 도왔다.
 대표단 성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은 쉴참에 노래도 부르고 구호들도 우렁차게 합창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조청일군대표단과의 련환모임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청년동맹일군들과 전국청년사회주의총진군대회에 참가하였던 총련조청일군대표단 성원들사이의 련환모임이 1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비서 등 청년동맹일군들과 모범적인 청년동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덕우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총련 조청일군대표단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설이 교환된 다음 참가자들은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모두가 청년선구자가 될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 / 조선중앙통신 글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여러해째 계속된 <고난의 행군>과정에 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 성과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에 자력갱생의 전략으로 맞설데 대한 혁명적방침을 제시하시고 <고난의 행군>의 전투에서 위대한 실천적모범으로 전당,전군,전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이 최대의 국상을 당한것을 기화로 더욱 더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경제봉쇄와 고립압살책동을 천재적인 지략과 무비의 담력으로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다.그리고 적들의 핵공갈과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조선민족의 운명을 지켜주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을 벌리고있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각급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고 당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인민군대를 사회의 모범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이 발휘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한 단위의 모범을 창조하시고 그를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사회주의건설을 이끌어나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체로 자기의 살림살이를 해나가는 단위들을 자력갱생의 모범단위로 내세워주시였다.그리고 당과 국가의 간부들과 일군들이 모범단위들을 참관하고 그 경험을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자력갱생모범단위의 경험을 본받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범위에서 활발히 벌어져 그 대렬이 나날이 늘어나게 되였다.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시는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었으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조선식사회주의의 위력을 만천하에 떨칠수 있었다.(끝)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와 관련한 불순한 보도 / 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의 일부 통신보도수단들이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불순한 보도를 내돌리고있다.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일부 언론매체들은 일본을 방문하는 재조일본인녀성들이 자신들의 생활체험을 가지고 공화국의 광폭정치,인덕정치에 대해 이야기한 사실을 두고 그것이 그 무슨 <훈련>의 산물인듯이 외곡묘사하고있다.
 모략과 독설의 능수인 <산께이신붕>은 이미 1차 고향방문때에도 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실현을 놓고 <정신작전의 대성공>이라고 평하면서 우리를 헐뜯은바 있다.
 그리고 <선발된 모범일본인처>들이라느니,<나라에서 빌려준 치마저고리를 입은 늙은 선전용녀성>들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동족녀성들까지 야비하게 모독하는 비렬한 론조들로 자기 지면을 더럽히였다.더우기 일부 일본통신보도수단들은 이번 2진방문단 성원들에 대해 <제1진에 비해 이번 성원들의 어조는 거침없었고 더 잘 훈련을 받은듯한 감>이 든다는 잡소리까지 늘어놓았다.
 이것은 숭고한 인도주의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을 실현시킨 우리의 아량과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비렬한 처사로서 그 기저에 불순한 정치적기도가 깔려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것은 <마이니찌신붕>이 이번 고향방문에 초점을 맞추어 뚱딴지같이 있지도 않는 <일본인랍치의혹>을 제기하면서 <국교정상화교섭이 잘 진척될리가 없다>느니 뭐니 하고 마치 국교정상화교섭이 그 누구에게 베푸는 혜택인것처럼 떠드는 망발에서 잘 찾아볼수있다.
 우리는 일본의 일부 언론수단들이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우익반동들과 짜고들어 이번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에서 그 어떤 <흠>을 찾아내여 그것을 조일관계개선을 차단하기 위한 언질로 악용하려 하고있는데 대하여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엄중한것은 <산께이신붕> 2월 6일부가 <일본인처고향방문틀거리 재검토를>이라는 기사까지 싣고 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사업에서 <심각한 모순>이 부각되고있다고 운운하며 황당하기 짝이없는 비렬한 주장까지 들고나온것이다.
 신문은 또다시 <일본인랍치사건>이라는 황당한 잠꼬대를 되풀이하며 감히 우리를 걸고 <명백한 속임수>니 뭐니 하는 도발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또한 조일 쌍방적십자들사이에 합의된 실무적문제들까지 시비하면서 우리에게 우리 나라에 사는 <일본인처 전원의 안부조사결과와 고향방문의사의 유무,소재지를 일본정부에 통보하는것이 선결문제>라고까지 훈시하는 등 극히 잘망스러운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의 일부 보도수단들이 극우반동세력들에 추종하면서 최근 년간 점점 우익보수화되고있으며 특히 일본의 과거청산문제와 직결된 일조관계정상화를 달가와하지 않고  여기에 인위적인장애를 조성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론박할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때문에 그들은 모처럼 마련된 동족녀성들의 고향방문까지 반공화국선전에 불순하게 리용하려 하면서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도의에도 어긋나는 비렬하고 야비스러운 론조들을 집요하게 되풀이하고있는것이다.
 본질에 있어서 이것은 지난날 일제가 자국녀성들까지 포함한 수십만의 녀성들을 성노리개로 삼았던 그러한 관점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하였다는것을 실증하는 하나의 실례이기도 하다.
 수십년만에 다시 고향을 찾는 일본인녀성들의 공화국에서의 생활체험을 통한 참다운 긍지와 행복감마저 색안경을 끼고 경멸의 시선을 던지며 악의에 찬 비방을 일삼는 일본보도계의 이러한 처사는 일본인녀성들의 가슴에 또다시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겨주고있을뿐아니라 고향방문사업의 계속적인 추진에도 그림자를 던져주고있다.
 이것은 정치적견지에서나 인도적견지에서나 오늘의 문명사회에서는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수치스러운 언론패륜행위이다.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일본의 일부 언론매체들은 이러한  패륜패덕행위가 장차 조일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것인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하며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하늘이 낸 3대장군 / 백두회가 선전물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백두회의 명의로 된 선전물이 대학과 공업지역들에 뿌려지고있다.
 선전물에는 백두산을 배경으로 백두산3대장군을 칭송하는 <월요일의 노래>라는 제목의 가사가 적혀있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뜻깊은 임자년 4월 15일
   그날은 월요일 월요일일세
   월요일에 새주가 시작되듯이
   태양솟아 이 나라 하늘열렸네
   아 김일성주석님 탄생하신 날
   민족의 대명절 노래부르세

 2.뜻깊은 정사년 12월 24일
   그날은 월요일 월요일일세
   월요일에 새주가 펼쳐지듯이
   해발되여 창창한 미래펼쳤네
   아 김정숙어머님 탄생하신 날
   민족의 대명절 노래부르세

 3.뜻깊은 임오년 2월 16일
   그날은 월요일 월요일일세
   월요일에 새주가 이어지듯이
   광명성 비치여 태양위업 빛나네
   아 김정일장군님 탄생하신 날
   민족의 대명절 노래부르세
   아 월요일에 신통히 이땅에 오신
   하늘이 낸 3대장군 노래부르세

 선전물을 본 사람들은 어쩌면 3대장군께서 신통히도 월요일에 탄생하시였는가고 하면서 <과시 그분들은 하늘이 낸 절세의 위인들이심이 분명하다.그분들의 사상과 업적,덕망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줄수 없이 출중하시다>라고 하면서 백두산 3대장군을 모신 민족적자긍심을 토로했다고 통보는 전하였다.(끝)


정리해고제도입은 무효 / <민주로총>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대의원들이 9일 모임을 열고 불평등한 <로사정합의안>을 부결시켰다.
 그들은 <로사정합의안>에 밝혀진 <정리해고제도입 등 협약내용은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합의해준 <민주로총>집행부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또한 그들은 정리해고제도입에 항의하여 총파업을 벌릴것을 다짐하였다.
 <민주로총>대의원들은 자기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끝)


<로사정합의안>을 거부하여 롱성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나중공업 로조원 70여명이 8일부터 <민주로총>사무실에 몰려가 <로사정합의안>의 전면거부를 요구하며 롱성투쟁을 벌리고있다.
 그들은 정리해고제를 <법제화>하는것은 <제2의 로동법날치기>라고 규탄하면서 그의 전면거부를 요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탄생 56돐을 경축 / 각국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로씨야와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계를 위한 로씨야사회계위원회 위원장 알렉싼드르 까쁘또는 집회에서 한 보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2월 16일은 조선인민의 민족적명절이자 인류공동의 명절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오늘의 복잡한 국제정세와 중첩되는 난관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사회주의를 지키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으며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수억만 인민들을 끝없이 고무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조정자(당수)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모든 난관과 애로를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1월 27일부터 2월4일까지 사이에 몽골에서는 강연회가,우간다에서는 조선영화상영순간설정행사가,기네에서는 조선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


애급아랍림시대리대사가 연회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애급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아흐마드 엘 싸예드 헬랄이 10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정무원 부총리 겸 외교부장인 김영남동지와 관계부문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먼저 아흐마드 엘 싸예드 헬랄림시대리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각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커다란 기쁨과 행복에 휩싸여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오늘 친선적인 귀국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으며 그이에 대한 높은 존경심과 흠모의 정을 품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각하께서는 정치적자질과 능력,탁월한 령도력을 지니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일성주석각하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위업과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련방제통일방안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김영남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애급의 친근한 벗들이 2월의 명절을 우리 인민과 함께 경축하고 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애급인민의 높은 존경심과 신뢰의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애급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