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조치 지지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병식위원장이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가 취한 조치를 지지찬동하여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나는 사대매국과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동족과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며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고 북남사이의 합작과 단결,통일협상을 실현해나갈데 대한 련합회의의 조치가 겨레의 념원과 정세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가장 합리적이며 애국애족적인 대책으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한다.
련합회의에서도 강조된바와 같이 격페된 북남관계를 풀고 자주적평화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가 열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에서 반북대결로부터 련북화해에로 정책적전환을 하는가 안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반북대결정책이 련북화해정책으로 전환되여야 북남사이에 루적된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민족적단합과 자주적평화통일의 넓은 길을 열수있으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저애하는 제도적장치들도 제거될수 있다.
그는 계속하여 반북대결정책과 반통일,반공화국모략 책동의 도구로 리용되여온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그대로 두고 북남관계개선이나 북남합의서의 리행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남조선정치인들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온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성된 정세하에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철페하는것은 북과 남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첫 걸음으로 될것이며 반북대결을 련북화해에로 정책전환하는 시발점으로 될것이다.
나는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이 북과 남이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함께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애국적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민족적위업에서 우리와보조를 같이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조선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행사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13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애급,이란,에티오피아,파키스탄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들에서 친선모임과 <문화의 밤>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애급 내각부수상인 민족민주당 총비서,자유당 위원장,무역 및 공급성과 국제협조성 제1부상,에티오피아인민혁명민주전선 대외관계 부장,물자원상,공보 및 문화상,기계공업위원회 위원장,이란조선친선의회 그루빠 위원장,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해당 나라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 지지를 표명하였다.(끝)
국제원자력기구대표단 평양도착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을 위한 제9차협상에 참가할 국제원자력기구대표단이 24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국제태권도련맹 총재일행 떠남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태권도련맹 최홍희총재일행이 24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끝)
조선브라질친선 평양수예연구소 명명식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브라질친선문화협회가 주최한 조선브라질친선 평양수예연구소 명명식이 23일 평양수예연구소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조선브라질친선문화협회 위원장인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량달주부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곳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명명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 / 소개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의 노래소리가 요즘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신심높이 가리라>,<결전의 길로> 등의 가요들은 지금 최후승리를 위한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행군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천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며 끝없는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는 합창단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의도,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에 가장 민감한 나라의 위력한 예술단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들의 공연을 자주 보아주시면서 노래를 들으면 정신이 번쩍들고 힘이 솟는다고,합창단은 자신이 생각하고있는 문제,하려고하는 말을 노래로 다 형상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예술이 정치에 복무한다는것은 바로 이것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전체 조선인민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붉은 기사상,사회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혁명적군인정신,충효의 숭고한 감정이 합창단의 노래로 유감없이 구가되고있다.위대한 령장의 강철의 의지,무비의 담력과 폭풍같은 기상,한없이 자애로운 애민정신도 이들의 노래에 그대로 비껴있다.
<높이 들자 붉은기>,<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정일봉의 우뢰소리> 등 모든 노래가 장중하고 위풍이 있으며 전투적이고 기백이 넘쳐 언제나 천만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예술인들은 민요풍의 노래도 멋들어지게 형상하고있다.
합창단의 무궁무진한 형상적위력과 뛰여난 예술적재능은 이를데없다.특히 훌륭한 고음은 그 어느 나라 합창단도 견주지 못한다.
합창단은 지난기간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도 공연의 막을 올려 위용을 떨치였다.
관록있는 가수들과 20대의 청년성악가들로 무어진 합창단의 전도는 밝다.
지금 이들은 세계적명곡을 더많이 골라 보유하기 위한 창조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고있다.
명실공히 무적필승의 령장 김정일동지의 합창단으로 위풍을 떨쳐가는 이들의 존재는 조선의 자랑으로 되고있다.(끝)
공중교예 <비행가들> / 소개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새롭게 창작된 공중교예 <비행가들>이 관람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이 작품은 얼마전 모나꼬에서 진행된 제22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축전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인민예술가 김재근이 창작연출 지도한 작품에는 녀배우 김혜경과 남자배우(8명)들이 출연한다.
류동그네를 지상에 앉히고 고정된 쌍틀과 의자틀을 통해 대각비행,전회,대차와 도립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교를 배합한 작품은 구성과 형식이 독특하다.
특히 배우들의 비행거리가 긴것이 특징이다.
시종 청춘의 활력과 패기가 넘치는 작품은 마감부분에서 녀배우의 공중3회전,각이한 조건에서 약 20메터의 거리를 재빨리 도약비행하는 남배우들의 높은 기교동작들로써 극적인 광경을 펼친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평균나이는 29 - 30살이다.특히 주역을 담당한 김혜경은 29살로서 인기있는 배우로 주목되고있다.그는 평양교예학원 4기졸업생이다.(끝)
조선민속무용 <부채춤> / 소개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에는 <부채춤>이 있다.
이 춤은 아름다운 꽃그림이나 깃털로 장식한 화려한 접이부채를 량손에 들고 추는 민속무용이다.
조선무용의 특색이 잘 나타나고있는 <부채춤>은 다른 형태의 춤들보다 예술적기교가 높은것이 특징이다.
이 춤은 률동이 매우 아름답고 부드럽다.<농악무>를 비롯한 여러 민속놀이들에서 많이 추어졌다.
춤에 형상된 우아한 선률과 밀착된 부채놀림은 그 하나 하나가 점잖고 부드러운것을 좋아하는 조선인민의 고유한 민족적정서를 돋구어주고있다.
부채눕혀펴기,돌려펴기,어깨쳐펴기 등 다양한 부채놀림기법은 조선춤의 고유한 춤가락들이다.
무용수들의 의상은 대체로 산뜻한 흰색치마저고리이다.특히 인상적인것은 의상이 부채색갈에 맞게 푸른색과 붉은색으로 물이 흘러내리듯이 진하게 조화되여 황홀한 전경으로 펼쳐지는것이다.이것은 마치도 근면하고 정직하며 강의한 조선민족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는듯하다.
오랜 력사적기간에 각이한 생활적계기와 정황들에서 추어진 <부채춤>은 오늘의 현대적미감에 맞게 재 형상되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끝)
이딸리아손님들 <한민전>평양대표부 방문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조직부장 쟌 안도레아 데 안젤리스 스떼파노일행이 23일 <한민전> 평양대표부를 방문하였다.
리상철대표와 대표부성원들이 일행을 맞이하고 손님들과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쟌 안드레아 데 안젤리스 스떼파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는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이딸리아에서 그이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널리 보급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의존정책을 버려야 하며 남조선주둔 미군은 철수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고 최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련합회의에서 내놓은 제안들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한민전>대표부 수리아신문과 회견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한민전> 수리아대표부 김학준대표가 수리아신문 <알 우쑤부우 알 리야디>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과 조국통일운동사,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서와 이남민중이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 흠모하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그는 남조선각지에서 2월의 명절에 즈음한 다양한 경축행사들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조국의 령수로 높이 모실 그날을 앞당길 <한민전>의 의지를 피력하였다.(끝)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 로동신문 론설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북과 남은 같은 민족으로서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단합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글의 필자는 이 길만이 민족이 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할수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정치인들은 낡은 대결,전쟁관념에서 벗어나 민족공동의 지향과 기대에 맞게 동족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버리고 북과 남을 갈라놓고있는 온갖 정치적,물리적 장벽들을 허물어버려야 하며 련북련공화해로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
북과 남이 화해하고 단합하기 위하여서는 북남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를 해소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남조선에서 북침을 노린 각종군사연습들이 중지되여야 한다.
이렇게 될때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데서 전환적국면이 마련되게 될것이다.
신문은 남조선의 정치인들이 공화국 정당,단체련합회의의 제안과 발기에 적극 호응해나설것을 다시금 호소한다고 지적하였다.(끝)
2월명절 경축행사 / 각국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몽골과 애급,탄자니아에서는 경축집회와 예술공연이,중국,인도,말레이시아,마다가스까르,에티오피아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로씨야,뽈스까,민주꽁고,기네,리비아에서는 친선모임과 좌담회,상봉모임을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말레이시아인민운동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를 왜 그토록 존경하고 따르는지 잘 알고있다.
그이께서는 벌써 30여년전부터 조선의 당,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령도해오시였다.
지금 조선인민이 계속되는 자연피해로 다소 경제적난관을 겪고있지만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드시 곤난을 극복하리라고 확신한다.(끝)
조선도서기증식 / 싱가포르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도서기증식이 17일 싱가포르건설기사협상협회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그리고 <위대한 인간 김정일>,<위대한 풍모>,<향도의 해발 김정일장군>을 비롯한 우리 나라 도서들을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가 이 협회 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