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부주석에게 체스꼬대사가 신임장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성철부주석에게 우리 나라 주재 체스꼬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카리츠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부주석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천도교청우당위원장 련합회의 조치를 지지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이 공화국정당,단체 련합회의가 취한 조치를 지지하여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나는 이번 련합회의에서 첨예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대책을 강구한것은 조국통일위업을 민족자체의 힘으로,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당하고 획기적인 조치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일일천추로 나라의 통일을 념원하고 동귀일체를 지향하는 천도교청우당과 천도교인들의 이름으로 이를 적극 지지한다.
오늘 북과 남이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가장 원칙적이고도 선결적인 요구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반대배격하며 민족자주의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지난날 남조선에서 외세를 등에 업고 <승공통일>과 <영구분렬>을 꾀하며 사대매국에 극성을 부렸던 통치배들처럼 동족압살의 <국제공조>를 추구하며 온 남녘땅을 송두리채 외세에 내맡겨 엄중한 파국을 가져온 김영삼일당은 민의를 거역하고 외세의존정책에 광분함으로써 민족앞에 큰 죄를 저지르고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였다.오늘날 위기에 처한 남조선의 현 난국을 타개하는것도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것도 다 남조선이 진실로 민족자주의립장에 설 때만이 가능하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은 물론 지난날 <척양척왜>,<보국안민>의 기치밑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국난타개에 동참해온 동학의 교우들이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사상과 제도,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와 함께 민족적 화해와 단합,통일의 새 전기를 마련해나가기 위한 애국애족의 길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다시금 열렬히 호소한다.(끝)
조선과학자,기술자들의 궐기모임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올해 2월 8일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에 출품된 프로그람들을 돌아보시면서 하신 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학자,기술자들의 궐기모임이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정무원 부총리인 홍성남동지와 관계부문일군들,과학자,기술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모임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최희정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성으로 일관된 위대한 장군님의 프로그람개발방침을 높이 받들고 이미 개발된 프로그람들을 더욱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널리 도입일반화 하며 우리 식의 새로운 프로그람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빠른 기간에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김정일화온실 평성시에 건설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세상에 나온 10돐에 즈음하여 평안남도 소재지 평성시의 장수산기슭에 김정일화온실이 건설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만을 믿고 따르려는 충성의 한마음으로 불타는 평성시의 당원들과 근로자들,건설자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짧은 기간에 연건평이 8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온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김정일화온실 개관식이 24일 현지에서 있었다.
평안남도행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개관식에 참가하였다.
개관식에서는 평성시당 책임비서인 평성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의 개관사가 있었다.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김정일화가 활짝 피여있는 온실을 돌아보았다.(끝)
자력갱생으로 살아가는 자강도 / 소개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는 최후승리를 위한 사회주의강행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선 도이다.
이 도는 해발 120메터로부터 2,000메터까지의 사이에 위치하고있다.
지난 1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강도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조선혁명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날동안 령하 30도를 넘는 추위속에서 근 20개단위에 6,000여리에 달하는 길을 이어가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현지지도의 길에서 조선로동당의 자력갱생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하시였으며 우리 식으로 전기문제를 푸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도안의 로동계급이 만들어낸 발전소의 발전기들을 보시고 자력갱생이 얼마나 좋은가,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고 하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수많은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전기문제를 푼 이곳 로동계급과 인민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전기화란 조명만이 아니라 난방도 밥도 가정용품도 다 전기로 쓰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자강도에서 소문을 내서 전국에 전기화의 바람을 일으키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느 한 공장에 들리시여 자동흐름선을 이곳 로동계급이 자체로 만들었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이 공장에는 남의것이 없다고,이것이 자력갱생의 창조물이라고,자동화가 좋다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도안의 여러 공장과 기업소들,전기난방화된 살림집을 돌아보시고 이제부터 자강도에서는 <고난의 행군>이 아니라 락원의 행군을 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연형묵의 말에 의하면 도에서는 올해안으로 58개의 중소형발전소들이 완공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많은 군들이 전기를 자급자족하게 된다.(끝)
조선인민의 랑만적인 생활 / 소개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올해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속에서도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고있다.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찬 조선인민은 자기들이 일하는 일터마다에서 흥겨운 노래도 부르고 군중문화오락사업도 잘 해나가고있다.수도 평양시만 놓고보아도 출근시간 여러 구역에서 취주악대의 경쾌한 음악소리가 울려나와 랑만에 차넘친 사람들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해주고있다.
이렇게 하루일과의 첫 시작부터 상쾌한 마음으로 공장,기업소에 들어선 근로자들은 작업의 휴식시간과 짬시간마다 즐거운 노래도 부르고 군중무용도 진행하며 생활을 보다 랑만적으로 하고있다.
뿐아니라 명절날이나 휴식일에는 장기와 윷놀이,대중률동체조,건강태권도 등 다양한 군중문화체육사업도 활발히 벌리고있다.
난관이 앞을 막아나서고있지만 지금 조선인민들속에서 꽃펴나고있는 혁명적인 정서생활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직전개하신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된것이다.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유격대원들은 행군의 쉴참과 숙영의 밤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해나갔다.
가렬처절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영웅적조선인민군용사들은 고지에서 화선악기를 만들어 노래도 부르고 화선연주회도 진행하였다.
이러한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생활을 락천적으로 해나간 고귀한 전통을 이어 지금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승리의 확신을 안고 생활을 락천적으로 해나가고있다.(끝)
정방산성 / 소개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정방산성은 조선 서부지역의 중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있다.
산성은 정방산(산마루들이 서로 잇닿아 정방형을 이루고있다 하여 이름지어졌다)의 험한 산세를 리용하여 쌓은 돌성이다.
성은 평양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8키로메터 떨어져있는 중요산성의 하나로서 고구려의 평양천도이후 평양성방위를 위한 주요위성으로 축성되였었다.
지금의 성은 1632년에 대보수된것인데 성안의 넓이는 약200만평방메터,성의 주위는 약 12키로메터이다.
성벽은 모두 바깥경사면을 깎아내리고 절벽과 릉선을 휘감아 바깥면만 솜씨있게 쌓아올린 단애성벽이다.
성벽의 높이는 대체로 5 내지 6메터이며 지대가 낮은 곳들에는 10여메터 되는곳도 있다.
산성에는 네곳의 돌축대에 무지개모양의 성문들이 나있고 그 우에 다락건물들이 세워졌다.
성안에는 적정감시와 전투지휘를 위한 장대들과 병영,무기창고,군량창고 등 집터들이 있다.
정방산성은 당시의 발전된 성곽축조술과 그 양식을 잘 보여주고있다.
또한 산성일대에는 1,000여년의 력사가 깃든 절간인 성불사를 비롯하여 유적유물들도 많다.
산성이 자리잡고있는 정방산은 최근 인민의 유원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끝)
미군부의 무력증강조치 / 로동신문 론평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전투폭격기들과 2척의 포함을 남조선에 증파하였으며 이에 앞서 18대로 구성된 <에프15>전투비행대와 2대의 무장직승기를 새로 배치하였다.
25일부 <로동신문>은 미군부의 이번 무력증강조치는 남조선에서 미군전투력을 강화하여 임의의 시각에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책동의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군부계층이 무력증강조치를 그 무슨 <군사적공백>을 메우며 이라크사태와 관련한 그 누구의 <있을수 있는 군사적행동>에 대처하기 위한것으로 묘사하고있는것은 완전한 허우,날조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미국은 <두개 동시전쟁씨나리오>를 실행하려하고있다.이것은 페르샤만지역과 조선반도에서 동시에 전쟁을 수행하는 전쟁전략이다.
미국은 페르샤만지역과 조선반도에서의 동시전쟁수행을 예상하여 남조선에 새로운 전투력을 투입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의 새로운 무력증강행위는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위험을 더욱 조장시키고있다.
이러한 사태하에서 우리는 만단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미국의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터무니없는 우리를 걸고들어 남조선에서 무력을 증강하고 새전쟁을 도발하려는 범죄적책동을 그만두어야 한다.(끝)
노래 <김정일장군 찬가> / <구국전선>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남녘겨레의 마음을 담은 노래 <김정일장군 찬가>를 실었다.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1.내나라 삼천리에 해발 가득히
백두는 태양을 안아올렸네
력사의 큰자욱 찍으신 장군
천하를 한품에 안으시였네
후렴
아 노래하자 김정일장군
우리 태양 영원한 김정일장군
2.반만년 민족사에 존엄떨치며
주체의 혈통을 억세게 잇네
백두의 웅지로 한나를 안아
내나라 내조국 빛내이시네
후렴
한편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경기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지난 1월 21일 성남시에 사는 기업가 문철이 집에 찾아온 동료들에게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의 행복상을 보여주는 록화물을 보여주면서 북반부를 열렬히 동경하였다.
그는 이남민중이 화목하게 살자면 김정일장군님의 정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한민전>이 공보발표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남녘겨레들속에서 여러가지 기념행사들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21일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가 공보를 발표하였다.
공보는 <한민전>과 애국투쟁단체들이 2월 5일부터 20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기념보고회,연구토론회,기념강연회,록화물감상회,저작 및 사진전시회,<문학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높은 정치적열기속에 조직진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공보는 또한 <한민전>각급조직들과 투쟁단체들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저작들과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에 대한 전시회와 이북영화 <빛나는 삶의 품>,<위대한 령장을 모시여>에 대한 감상회,2.16경축연단들을 조직진행하여 장군님에 대한 각계민중의 경모심을 더욱 분출시켰다고 지적하였다.
공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 56주기를 민족최대의 축전으로 뜻깊게 기념하는 기간 장군님을 민족의 구세주로 숭앙하며 끝까지 따르려는 <한민전>과 각계민중의 민심격랑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21세기 태양으로 높이 모신 끝없는 행운을 받아안은 <한민전>과 각계민중은 2월의 대경사를 통일된 조국강산에서 더욱 성대히 기념할 영광의 그날을 기필코 앞당기고야 말것이다.(끝)
2.16경축행사 / 각국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을 경축하여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청사와 유고슬라비아호텔,파키스탄의 카라치알리알리고등중학교,애급민족예술극장에서는 집회와 련환공연이,뻬루의 리마,단마르크공동위업로동당청사,가이아나대통령대학에서는 집회가,몽골직맹문화회관,우즈베끼스딴조선식료기술합영회사,인도의 칼커타와 디이즈데이즈신문사,중국 심양시철도문화회관,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우간다인민방위무력본부청사,말리무력 및 옛투사성산하 특공대 제33대대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상영주간개막식과 영화감상회가,네팔 히말라야호텔에서는 영화감상회,도서 및 사진전시회,경축문화의 밤행사가,적도기네마르필영화관에서는 영화상영 및 사진전시주간이,벌가리아문화성에서는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이,세계민주청년련맹에서는 영화감상회가,타이사회행동당에서는 친선모임이,캄보쟈 올림픽경기장에서는 <제3차 2월 16일상 캄보쟈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진행되였다.
경축집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