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조선인민군 제224군부대를 시찰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24일 조선인민군 제224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과 조선인민군 장령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김정일동지께서는 전방지휘소에서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신후 2천여메터의 앞에 적들이 도사리고있는 강화도와 교동도를 바라보시면서 적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조건에서 혁명적경각성을 고도로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부대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의 화력복무훈련을 보시면서 우리의 인민군전사들이 천만대적도 단매에 요정낼수 있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전사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양문화 및 후방 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군대는 그 어떤 군사과학이나 기술로써도 만들어낼수 없는 위력한 무기인 관병일치의 무기를 가지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의 예술소조공연도 보아주시고 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79년 9월에 다녀가신 조선인민군 제230군부대 군인들도 찾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 기간 부대군인들이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외교부대변인 이라크위기가 타결된 문제에 언급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대변인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있던 이라크위기가 무력행사가 아니라 평화적인 해결로 락착지어질수 있게 된데 언급하면서 우리는 세계의 우려를 자아낸 이라크위기가 일단 외교적방법으로 타결되여 이 지역에서 전쟁의 참화를 피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대변인은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라크위기해결의 전과정은 <강권>과 <힘의 정책>이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랭전이 종식되여 평화와 완화가 기본주류를 이루고있고 인류가 21세기의 문앞에 서있는 오늘 그 어느 개별적인 나라가 <세계의 주인>처럼 행세하면서 힘의 <몽둥이>로 세계를 다스려보려 하는것은 대세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다.
이번 만지역위기기간에도 미국은 <두개 전쟁>전략과 그 무슨 안보상 <공백>을 운운하면서 남조선에 추가적인 무력을 꺼들이는 등 조선반도에서도 분주탕을 피웠다.
우리를 심히 자극한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위협과 무력증강 소동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저들의 무력을 장기적으로 주둔시키기 위한 <명분>을 세워보려는 상투적인 책동의 일환이다.
미국은 구시대적인 랭전식 사고에서 벗어나 조선반도와 세계 여러지역에서 강권으로 평화를 교란해보려는 부질없는 행위를 그만두고 리성적으로 처신하여야 할것이다.(끝)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조국전선 의장이 련합회의조치 지지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신혁부위원장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정두환의장은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가 취한 조치를 지지찬동하여 25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은 담화에서 이번 련합회의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대책으로서 조국통일 3대원칙의 리념에 부합되게 외세의 지배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 북과 남사이의 합작과 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와 함께 대화와 협상을 실현해나갈것을 제기한것은 우리 민족의 념원으로 보나 현정세의 요구로 보나 지극히 정당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위하여서는 우선 분위기부터 마련하여야한다.
남조선에서 지난날과 같이 동족을 반대하여 외세의존과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하고 반공화국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대화를 마련할 실마리도 잡힐수 없다.
그는 계속하여 남조선에서 북남대화를 부정하는 외세의존과 반북대결정책은 민족자주,련북화해정책으로 전환되여야 하며 북남대화를 범죄시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도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한다고 주장한 다음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이 대화와 협상을 위한 분위기조성에 적극 나서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은 담화에서 지금이야말로 남조선에서 김영삼<문민정권>의 종말과 함께 사대매국과 반북대결로부터 민족자주와 련북화해에로 정책전환을 하여 대화와 협상의 넓은 길을 열어놓아야 할 때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남조선에서 이제 더는 북과의 대화와 접촉의 길을 <친북>이라고 하여 차단하거나 <대화창구일원화>라는 독선으로 봉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그는 해방후 민족의 슬기로 북남 정당,단체들의 대단합을 이룩한 4월남북련석회의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남북련석회의의 경험을 살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하는데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의 제의에 남조선 정당,단체들이 긍정적인 호응을 보일것을 촉구하였다.(끝)
조선재외대표부들에서 친선모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13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몽골,기네,적도기네,프랑스,독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친선모임에는 기네 외무상,대통령부 국방담당상,관광상,최고재판소소장,적도기네 대통령부사절담당국무상,공보,관광 및 문화상,외무 및 국제협조대표상,독일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프랑스 지지 및 행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해당 나라와 국제기구의 각계 인사들과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참가하였다.(끝)
오진우동지의 반신상에 화환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공산주의혁명투사 오진우(이전 인민무력부장)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25일 오전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춘동지와 장령,군관들,유가족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인민무력부와 조선인민군 부대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오진우동지의 반신상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오진우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과수부문일군회의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과수부문일군회의가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정무원 부총리 홍성남동지와 농근맹중앙위원회 최성숙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각지 과수부문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농업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창식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나라의 과수업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데 대하여 말하면서 그이께서 주체50(1961)년 4월에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과수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전국,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여 과수업발전에서 일대혁명적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여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로정을 밟으시며 과수부문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에만도 여러차례에 걸쳐 나라의 과수업발전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올해 1월 력사적인 자강도현지지도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살림집주변에 여러가지 과일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또다시 간곡한 말씀을 주시였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끝)
대외선전국창립 30돐 기념보고회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대외선전국창립 30돐 기념보고회가 25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대외선전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7(1968)년 2월 16일 창립하여주시였다.
보고회에서는 대외선전국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당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대외선전국이 창립후 30년간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대외선전국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를 받들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대외선전국 국장의 기념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
예술영화 <나의 교훈> 제작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나의 교훈>을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림업부에서 국장사업을 한 한 일군이 인생행로에서 심각한교훈을 찾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시대 인간들은 생의 출발점에서 당과 수령에게 다진 맹세를 변함없이 지켜나갈 때 참다운 삶을 빛내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인공 명섭은 대학시기 룡성도로확장공사에 참가하여 어버이수령님의 국토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실천적모범을 보여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조국애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한생을 빛나게 살리라 다짐하였었다.
그러나 그는 직위가 올라가고 생활이 향상되자 직권을 람용하면서 채벌조건이 안되는 림지의 나무를 망탕 베도록 하여 나라의 귀중한 숲을 못쓰게 만들고 국토건설에 커다란 지장을 주게 된다.
심각한 반성끝에 그는 당조직에 찾아가 자기를 림산사업소 로동자로 내려보내줄것을 제기한다.
림산사업소에 내려간 명섭은 조국의 산천을 귀중히 여기고 가꿀줄아는 산림보호원아바이를 비롯한 이곳 로동계급의 불타는 애국심과 인정미,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잘 살게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당에서 요구하는것이라면 끝까지 해내는 혁명적기질을 배우며 생의 귀중한 교훈을 찾는다.
새롭게 시작한 명섭의 삶은 지난 시기 자기 생활의 영향으로 안온한 직업만을 선택하여 아버지를 따라 림산사업소로 내려가기를 거절하였던 아들의 생의 출발점도 로동계급속에 두게 한다.
이것으로 하여 영화의 사상주제적내용은 더욱 부각되고있다.(끝)
오랜 건축유산 - 을밀대 / 소개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수도 평양에는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오랜 건축유산들이 많다.
모란봉기슭에 자리잡은 을밀대에도 고구려시기부터 외래침략자들을 쳐물리친 선조들의 애국투쟁력사가 깃들어있다.
을밀대는 6세기 중엽에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장대로 세웠다.높이가 약 11메터의 돌축대우에 서있는 루정은 그 량옆의 성벽과 함께 1714년에 고쳐 건설한것으로서 리조시기의 건축술을 잘 보여준다.
축대는 밑부분을 계단모양을 쌓고 네모지게 다듬은 돌로 약간 안으로 오무라지게 정교롭게 쌓아올려 실제보다 더 높아보이면서도 웅건하고 안정된 감을 준다.
합각지붕은 공중에 날듯 둥실하게 떠보인다.
기둥의 밑은 돌로 하고 웃부분은 나무로 하였으며 대공(들보우에 세워 마루보를 받치는 짧은 기둥)등에는 세련된 솜씨로 조각을 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폭격에 파괴되였던 을밀대는 조선로동당의 민족문화유산보존정책에 의하여 옛모습그대로 훌륭히 복구되여 보존되고있다.(끝)
해외동포조직들 경축행사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로씨야고통련을 비롯한 동포조직들이 14일부터 16일까지의 사이에 경축집회 등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집회들에는 국제고통련 석명손위원장,로씨야고통련 리동철위원장,우즈베끼스딴고통련 백영진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는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필승의 신념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라는 제목의 록음강연이 있었다.
집회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사진전시회장을 돌아보았으며 우리나라 영화와 동포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을 관람하였다.(끝)
2.16경축집회 / 각국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 경축집회가 지난 11일 인도,수리아,우간다,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탄생 56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전체 인민의 절대적 지지와 신뢰를 받는 백전백승의 당으로 온 세상에 존엄을 떨치고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치의 대국,군사의 강국,문화의 전성국으로 발전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는 문무재덕을 겸비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가장 걸출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뜨겁게 표시하였다.(끝)
2.16기념뷸레찐 발행 / 동구라파통보쎈터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6돐에 즈음하여 동구라파종교선전 및 통보쎈터에서 <자주정치의 대표자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를 모시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랭전종식후 조선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례없는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전진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자주정치의 거대한 생활력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자주성을 실현하는 문제를 나라와 민족의 최우선적과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는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썼다.
뷸레찐은 자주정치의 대표자이신 김정일동지를 모신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